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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돌봄사각지대 없앤다… ‘우리동네돌봄단’ 확대 운영
만 40~67세 총 35명 ‘돌봄단’ 구성… 고립가구 1400여 명 안전 책임
지난해 634가구 총 1만2145건 안부 확인, 복지 서비스 2528건 연계
최영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1-18 09:59:32
▲ 동대문구청사 전경. [사진 제공=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는 1인 가구 급증에 따른 사회적 고립가구의 예방적·상시적 돌봄체계 강화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2월1일부터12월31일까지 ‘우리동네돌봄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 사정을 잘 알고, 근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 후,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4~12월까지 9개월간 634가구에 대해 ‘방문 2653건’ 및 ‘전화 9492건’ 등 총 1만2145건의 안부를 확인했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공적·민간 복지서비스 총 2528건을 연계했다.
 
올해는 운영기간을 11개월로 연장, 안부확인 대상자도 2배 이상 확대하여 더 촘촘한 상시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주 1회 ‘AI안부확인시스템’을 활용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1인 가구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곁에서 함께한다.
 
구는 지난해 12월30일부터 올해 1월1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고 자원봉사 경험이 있는 만 40~67세 지원자 중에서 35명의 ‘돌봄단’을 모집했고, 이들은 2월부터 구의 사회적 고립가구 약 1400명의 안전을 직접 챙겨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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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대문구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위기상황 선제 대응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IOT(사물인터넷)서비스’ ‘AI안부확인서비스’ ‘안부살핌서비스’ 등 가구 특성을 고려한 ‘맞춤안부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 구청장은 “앞으로도 1인 가구와 함께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현장 중심의 민관 협력 활동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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