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와 부모 세대가 함께 앉아 읽고, 나누며, 약속하도록 설계된 가정 경건서 ‘삼대가 함께 읽는 성경 성품 이야기’가 출간됐다.
책은 49가지 성품을 성경 이야기와 생활 속 에피소드, 짧은 시와 기도로써 ‘말씀 한 장, 성품 한 걸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좋은 성품은 결심으로 시작되어 습관이 될 때 삶을 바꾼다. 책은 성경을 통해 습관을 만드는 방법으로 △짧은 본문 읽기 △핵심 의미 파악 △반대 성품 분별 △나눔 질문 △하루 한 가지 적용을 꼽는다.
각 장(성품)은 ①성경 이야기(인물·사건을 통해 그림으로 성품 보여주기) ②생활 이야기(가정·학교·직장 등 오늘의 장면) ③짧은 시(마음에 남는 한 줄) ④핵심 의미 & 반대 성품(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거절할지 분명하게) ⑤나눔 질문(세대별 대화 촉진) ⑥적용 포인트(하루 한 걸음 체크)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독자는 경청(듣는 태도), 신실(약속 이행), 용서(관계의 상처 치유)라는 실행 가능한 루틴을 얻는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세대 통합이다. 어린이는 그림과 대화 질문으로 쉽게 몰입하고, 청소년·청년은 반대 성품을 통해 분별력을 얻으며, 부모·조부모 세대는 성경 텍스트에서 삶의 기준을 다시 세운다.
저자인 김금순 작가는 “한 장을 마칠 때마다 자연스럽게 ‘오늘 우리는 무엇을 다르게 할까?’를 논의하는 동안 작은 순종이 쌓여 태도가 바뀌고, 태도가 쌓여 인격이 자란다. 그렇게 49일이 지나면 가족의 말과 행동, 시간과 관계, 공부와 일, 씀씀이는 분명히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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