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청년들의 인연 찾기를 돕는 인천 미혼 남녀 만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계양구가족센터와 함께 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인천 미혼 남녀 만남 제3∼5회차 참가자 300명(회차별 100명, 남녀 각 50명)을 선발한다.
모집된 청년들은 연애 코칭, 1대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성을 만날 수 있다.
회차별 모임 장소는 각각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와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다.
인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지역 내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4∼39세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 가능하며,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행사 참가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상반기 열린 제1·2회 행사는 200명 모집에 3049명이 몰려 15.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참가자 100쌍 중 58쌍이 커플로 이어졌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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