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지현은 2005년 삼성동 아이파크의 한 호실을 본인 명의로 매입했다. 전 씨의 호실은 아이파크 3동 중 조망이 제일 좋다는 이스트윙동에 있다. 시세는 약 35억원으로 추정됐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배우 전지현(33)이 소유한 부동산이 화제다. 전지현이 소유한 부동산은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총 5건으로 주거용 부동산이 3건, 상업용 부동산이 2건이다.
우선 전지현은 삼성동 아이파크에 한 호실을 본인 명의(왕지현)로 보유했다. 전 씨의 호실은 아이파크 세 개 동 중 가운데 있는 이스트윙동에 있으며 한강 조망이 우수하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호실은 공급면적이 217㎡(약 65평), 전용면적이 175㎡(약 53평)이다.
전 씨는 2005년 이 호실을 매입했다. 인근 부동산의 관계자는 “공급 65평형대의 시세는 33억원에 이른다”며 “전지현 호실은 조망이 좋아 35억원대까지 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촌 아이파크, 대치동 호화 S빌라, 삼성동 고급주택 등 약 145억 가치
전 씨의 두 번째 부동산은 대치동의 고급주택 S빌라이다. 그는 2012년 2월 S빌라의 중간층을 28억원에 사들였다. 호실의 지분은 남편 최준혁과 함께 1/2씩 공유했다. 전지현 부부는 이 빌라를 매입하고 두 달 뒤인 2012년 4월 13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부부는 이곳에 신혼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과 결혼하기 전인 2012년 2월 대치동의 S빌라를 매입했다. 부부는 지분을 각각 1/2씩 소유했다. 두 달 후 전지현 부부는 결혼식을 올렸고 이곳은 이들의 신혼 집으로 알려졌다. ⓒ스카이데일리
이 호실은 공급면적 225㎡(약 68평) 전용면적 178㎡(약 54평)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대치동 S빌라는 약 35억원대에서 시세가 형성됐다. 시세차익은 3년만에 7억원 수준이다.
세 번째 부동산은 지난해 6월 구매한 삼성동 고급주택이다. 최근 전 씨는 삼성동의 이 주택을 신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2014년 6월 전 씨는 본인 단독 명의로 이 주택을 75억원에 매입했다.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이고 대지면적 517㎡(약 156평), 연면적 320㎡(약 97평)이다.
인근 주민에 따르면 전지현 주택은 작년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매입시기가 6월인 것으로 보아 2014년 하반기에 신축 공사를 시작한 것으로 추정됐다. 지금은 공사가 잠시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 지난해 전지현은 삼성동의 고급 주택을 한 채를 매입했다. 매입가격은 75억원이며 본인 단독 명의다. 현재 이 주택은 신축을 위해 철거된 상태다. 공사는 잠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데일리
전 씨의 삼성동 집은 H주택단지 안에 위치해 있다. 주거 환경이 우수해 연예인과 기업인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단지 인근에는 경기고등학교, 봉은사 등이 있다.
미소부동산연구소 박종복 원장은 “전지현 주택 인근에 김승우·김남주 부부 등 연예인이 거주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근에는 김승우 부부가 거주하고 있으며, 배우 송혜교는 주택을 자신 명의로 소유했다. 가수 비는 얼마 전 집을 팔았다.
전지현이 보유한 주거용 부동산은 삼성동 아이파크 약 35억원, 대치동 S빌라 약 35억원, 삼성동 주택 75억원 등으로 총 145억원 가량으로 추정됐다.
논현동·이촌동 빌딩 2개 시세 약 235억 추산 ‘시세차익 91억’ 달해
▲ 전지현은 주거용 부동산 3채 이외도 상업용 부동산 2채를 자신 명의로 보유했다. 강남구 논현동, 용산구 이촌동에 각 하나씩 두 채를 보유했다. 두 빌딩은 현 시세는 235억원으로 추정됐다. ⓒ스카이데일리
이밖에도 전지현은 논현동과 이촌동에 빌딩 한 채씩 모두 두 채를 자신 명의로 보유했다. 전 씨는 지난 2007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5층 빌딩을 86억원에 매입했다. 2013년에는 이촌동에 위치한 지상 2층 규모의 빌딩을 추가로 매입했다. 매입가격은 58억원이었다.
박종복 원장은 “전지현 빌딩은 논현동 빌딩 170억원, 이촌동 빌딩 65억원 등으로 보인다. 합하면 235억원 정도다”고 예상했다.
논현동 빌딩은 8년 사이 84억원, 이촌동 빌딩은 2년 사이 7억원 등 전 씨는 빌딩 두 채로 91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누렸다.
전지현의 부동산은 아이파크 35억원, 대치동 빌라 35억원, 삼성동 주택 75억원, 논현동 빌딩 170억원, 이촌동 빌딩 65억원 등 총 380억원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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