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오늘과 내일 양일간 서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행사인 ‘2018 글로벌 일자리 대전’ 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외교부와 KOTRA, 한국산업인역공단과 함께 국내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개최됐고, 15개국 해외기업 188개사가 참여해 811개 청년 일자리의 주인공을 찾는다.
국가별로는 일본기업이 113개사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미국기업 24개사, 호주기업 13개사, 캐나다기업 10개사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IT·정보가 22%로 가장 많고, 제조 20%, 도소매 13%, 서비스 9%, 호텔 7% 순 이다.
아울러 구직자 5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구인기업-구직자 채용면접 △해외취업 멘토와 만남 △취업 컨설팅 △UN 등 국제기구 채용설명회 등으로 진행되며, 면접대상 청년들은 기업 채용전문가에게서 사전에 취업 성공전략 및 면접요령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 취업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국제기구에 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청년에 대해 국제기구 취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UN ESCAP, GGGI, 월드뱅크의 근무자로부터 직접 생생한 국제기구 진출 Tip을 들을 수 있는 멘토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글로벌 고용여건으로 볼 때, 우리 청년들의 해외취업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나, K-Move 사업을 확대·개편해서 보다 많은 취업 정보를 제공해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해외진출의 꿈을 이루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이향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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