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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리치하우스<180>]-배우 박한별

‘버닝썬 사태’ 불똥 박한별 환상적 한강뷰 16억 아파트

서울 광진구 소재 고급APT 소유·거주…남편 사생활로 ‘곤혹’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3-02 0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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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여·36)은 올해로 데뷔 17년차를 맞은 여배우다. 그는 데뷔 초 예쁜 외모로 주목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각종 영화나 드라마 CF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결혼과 출산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최근 복귀를 알리며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 앞에 다시 섰다. 그동안 박한별은 연예계 활동 외에 사생활과 관련된 이슈로도 대중들의 관심을 자주 받아왔다. 과거 가수 세븐과의 공개 연애 그리고 이별 등을 비롯해 최근에는 남편 유모 씨가 ‘버닝썬 사태’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덩달아 박한별에게도 관심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일련의 사건들과 관련해 대중들 사이에서는 박한별의 남편과 결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보이는 여론도 높게 일고 있다. 신혼집 또한 그 중 하나다. 현재 박한별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호화 아파트 호실을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남편, 자녀와 함께 해당 호실에서 거주 중이다. 스카이데일리가 배우 박한별의 부동산 재력과 그의 근황 등을 취재했다.

▲ 박한별(여·36)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소재 고급아파트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6월 해당 호실을 분양 받았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호실의 가치는 16억원에 달한다. 사진은 박한별 소유 호실이 자리한 유진스웰 ⓒ스카이데일리
 
결혼 이후 활동이 뜸하던 박한별이 새삼 여론의 조명을 받고 있다.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연루된 버닝썬 사태에 그의 남편도 관련돼 있다는 구설수가 일고 있기 때문이다. 승리가 SNS 채팅을 통해 해외 투자자 성 접대를 지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박한별의 남편인 유모 씨도 함께 채팅방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모 씨는 버닝썬 운영법인의 대주주이자 최근까지 승리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던 유리홀딩스의 대표이사다.
 
해당 사건이 여론의 관심이 몰리면서 경찰은 해당 사건을 신중히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건과 관련해 박한별 측은 남편의 사생활로 전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대중들은 이번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유모 씨와 함께 아내인 박한별의 근황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강남 유명 클럽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모 씨와 박한별의 재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취재 결과, 박한별은 광진구 소재 고급 빌라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박한별은 현재 남편인 유모 씨와 해당 호실에서 거주하고 있다.
 
버닝썬 사태 불똥 튄 여배우 박한별…조망 뛰어난 호화아파트 소유·거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박한별은 지난 2009년 6월 11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소재 고급 빌라 ‘광장동 유진스웰’의 한 호실을 분양받았다. 당시 분양 가격은 11억1400만원에 달했다. 박한별 소유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01.48㎡(약 61평), 전용면적 165.32㎡(약 50평) 등이다. 방 4개, 욕실 2개로 구성됐다.
 
▲ 최근 박한별(사진)은 결혼과 출산이란 공백기를 깨고 드라마를 통해 복귀했다. 그러나 남편이 ‘버닝썬 클럽 사건’과 연관된 구설수에 오르면서 그의 이름 역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워커힐 유진스웰, 광장동 유진스웰 등으로 불리는 유진스웰 아파트는 지난 2011년 2월 준공된 곳으로 전체 세대수는 52세대며 1개동으로 이뤄졌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유진스웰 아파트는 광장동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초호화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가 가능한 곳이다. 내부는 여느 부촌의 그것과 비교해도 될 만큼 화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건물 안에 놀이방, 회의실, 피트니스 센터도 있다.
 
인근에 위치한 W부동산 관계자는 “박한별 씨와 그의 가족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며 “박한별이 소유하고 있는 호실은 아차산 자락과 한강이 시원하게 조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3, 4호 라인 8층 이상 호실의 시세는 16억원 가량이다”고 덧붙였다.
 
결혼·출산 이후 드라마 통해 화려한 복귀남편 사생활로 ‘곤혹’
 
올해로 데뷔 17년차에 접어든 박한별은 결혼 후 활동이 뜸해지면서 다소 인지도가 낮아지긴 했지만 한 때 높은 인기를 누리던 톱스타였다. 안양예고 시절부터 얼굴이 예쁘다는 소위 ‘얼짱’으로 불리며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데뷔 전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던 그는 2002년 인기잡지 쎄씨의 표지모델로 얼굴을 알리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 CF 등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던 그는 가수 세븐과의 열애 사실이 해커에 의해 공개되며 대중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박한별과 세븐은 오랜 기간 연예계 대표 커플로 불리며 당당히 연예를 해왔지만 끝내 결별을 맞이한다. 이후 박한별은 일반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17년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과 임신 사실을 동시에 공개했고 이듬해인 2018년 4월 아들을 출산했다.
 
▲ 박한별(사진)은 남편이 논란에 중심에 속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며 본인의 일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MBC 토요극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성형 후 윤마리 캐릭터를 맡았다.
 
결혼과 출산을 통해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최근 MBC TV 토요극 ‘슬플 때 사랑한다’로 대중들 만나고 있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1999년 일본 TBC에서 방영된 노지마 신지 작가의 ‘아름다운 사람’을 정식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다. 박한별은 배우 박하나(여·35)와 함께 ‘윤마리’역을 맡았다. 윤마리는 2인 1역의 캐릭터로 박한별은 성형 후의 윤마리 역을 맡았다.
 
브라운관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 박한별은 최근 뜻밖의 암초를 만나 곤혹을 치르고 있다. 그의 남편인 유모 씨가 대한민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버닝썬 사태’에 연루돼 각종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한 매체는 빅뱅 승리가 서울 강남 클럽들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에게 성 접대까지 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와 함께 2015년 12월 승리와 직원이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메신저 대화방에는 박한별의 남편 유모 씨도 있었다.
 
박한별은 남편의 사생활은 답변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내비치며 드라마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대중들은 박한별의 SNS 찾아가 드라마 하차 등을 언급하는 등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고 있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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