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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리치하우스<291>]-소녀시대 수영·효연

소녀시대 수영·효연, 부동산 성공투자 수십억대 시세차익 화제

서울 강남구 소재 고급빌라 6월 매각, 시세차익 17억↑

방송서 화제 모았던 ‘바다 보이는 집’ 팔아, 차익 쏠쏠

소녀시대 데뷔 14년 각자 자리서 활동 중인 수영·효연

기사입력 2021-10-02 00:05:00

▲ 소녀시대가 데뷔 14주년을 맞은 가운데 활발히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수영(왼쪽)과 효연이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을 매각해 눈길을 끈다. [사진=뉴시스]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본명·최수영)과 효연(본명·김효연)이 소유하고 있던 고가 주택을 매각해 ‘억 소리’나는 시세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파악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이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은 입지가 뛰어나거나 희소가치가 있는 곳으로 파악됐다.
 
수영, 논현라폴리움 44.6억 매각…효연, 송도 펜트하우스 31억에 팔아
 
부동산 업계와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수영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라폴리움’ 공급면적 491.26㎡(약 148평), 전용면적 240.03㎡(약 73평) 규모의 한 호실을 2013년 11월 12일 27억3000만원에 매입했다. 논현라폴리움은 2012년 8월 준공된 단지로 총 1개 동에 18세대만 거주하는 고급빌라다.
 
수영은 당시 신고가론 매입하지 않았다. 이전 실 거래가와 비교해 다소 저렴하게 매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용면적 240.03㎡(약 73평) 호실은 2013년 1월 31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매입 한 이후 그는 이곳으로 주소지를 옮겼고 일정기간 거주했다. 데뷔 6년 차에 거액을 들여 ‘내 집’을 마련했던 수영은 올해 4월 23일 44억6000만원에 호실을 매각했다. 2019년 초부터 압류와 압류등기말소가 반복되다 결국 경매가 아닌 평범한 방식으로 소유권을 넘겼다.
 
그는 이 호실을 매각해 시세차익으로 17억3000만원을 벌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같은 면적 5층 호실이 44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4달 이후 (수영이) 44억6000만원에 팔렸으니 시세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수영은 고급빌라를 매각해 17억3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실현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논현라폴리움 ⓒ스카이데일리
 
수영이 강남 고급빌라를 매각한 뒤 같은 소녀시대 멤버 효연도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방송에 나와 ‘바다가 보이는’ 펜트하우스로 주목을 받았던 그 집이다.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효연은 2012년 8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소재 ‘송도아트윈푸르지오’ 공급면적 300.22㎡(약 91평), 전용면적 210.15㎡(약 63평) 규모의 호실을 2012년 8월 27일 매입했다. 소유권이 이전된 시기는 2016년 2월이다.
 
확인결과 이 주상복합은 2015년 8월 준공됐다. 세부적으로 전체 2개 동 999가구 규모다. 효연이 소유하고 있던 타입은 전체 가구 중 2세대로 입주자 모집공고 확인결과 최저 분양가가 12억5000만원, 최고 분양가가 12억9000만원으로 책정됐다. 그가 올해 6월 다른 이에게 매각한 거래가액인 31억원과 최저 분양가를 비교하면 18억5000만원 차이가 난다.
 
14년 전 데뷔해 지금은 K-POP 전설된 소녀시대…각자 자리서 활발히 활동
 
소녀시대는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4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시대의 아이콘이자 현재까지 소녀시대로 남아있다.
 
소녀시대는 데뷔 때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들의 데뷔 싱글과 정규 1집의 앨범 판매량은 각종 ‘리 패키지’를 합쳐 약 10만장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2000년대 후반은 시대가 변하면서 앨범 판매량이 불황을 겪고 있던 시기다. 업계 안팎에선 소녀시대의 앨범 판매량을 당시 대단한 성과로 여겼다.
 
2008년 소녀시대는 ‘사탕 신드롬’을 일으킨다. 키싱 유(Kissing You)가 대박이 나면서다. 또한 리 패키지 타이틀곡 ‘Baby Baby’가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시점부터 개인 활동도 병행했다.
 
2009은 소녀시대 신드롬을 완성한 해다. ‘GEE’, ‘소원을 말해봐’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역사에 기록을 남긴다. 당시 소녀시대는 Gee로 멜론 주간, 월간, 연간까지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이 곡으로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대상, 멜론 뮤직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 등 그해 개최된 시상식을 휩쓸었다. 아울러 소녀시대가 입고 무대에 오른 스키니 진을 많은 이들이 따라 사고 입었다. 스키니 진만 봐도 소녀시대의 GEE가 떠오르는 때였다.
 
▲ 효연은 바다 조망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는 인천 송도 소재 송도아트윈푸르지오(사진)의 한 호실을 올해 6월 매각했다. 거래가액은 31억원이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이후 2010년 발표한 정규 2집 ‘Oh!’, 리 패키지 ‘Run Devil Run’(런 데빌 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 층을 두텁게 만들었다. 미니 3집 ‘훗’까지 성공하며 2010년도에도 서울가요대상 대상,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 멜론 뮤직어워드 아티스트상을 휩쓸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런 인기를 기반으로 다수의 CF를 찍었다.
 
2011년 당시 소녀시대 수입공개가 실시간 핫 키워드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한국 가요계를 평정한 소녀시대는 그 해 일본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일본 정규앨범으로 무려 100만장의 판매량을 돌파하는 기록을 남겼다.  
 
2013년엔 정규 앨범 4집 ‘I GOT A BOY’FMF 발매 뮤직비디오가 공개 55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해 화제가 됐다. 당시 이 곡은 해외 유수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 2014년엔 2월 미니 4집 ‘미스터 미스터(Mr.Mr.)’를 발매하며 오랜만에 완전체 활동을 펼쳤다.
 
2015년, 소녀시대는 선공개 싱글 ‘파티(PARTY)’부터 정규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까지 무려 ‘트리플 타이틀’ 활동을 펼치며 ‘8인 완전체’로서 9인 못지않게 빛나는 모습을 보였다.
 
2016년부턴 개인 활동이 두드러진다. 수영은 윤아(본명·임윤아)처럼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데뷔 10주년 이후 몇몇 멤버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았으나 소녀시대는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다.
 
각자 활동을 이어오던 이들은 지난달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8인 완전체로 출연, 소소한 일상부터 깊은 속내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여전한 우정을 과시한 이들은 다시 각자 활동을 이어간다. 수영은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효연은 각종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문용균 기자 / sky_ykmoon , ykmoon@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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