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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하반기 서울·대구서 소규모정비사업 수주 성공

서울 석관 1-3구역, 대구 수창동 가로주택정비사업

기사입력 2021-10-15 11:58:07

▲ 석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사진=DL건설]
 
DL건설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중심으로 하반기 소규모정비사업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DL건설은 서울과 대구에서 9월 이후 2건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DL건설은 9월 11일 서울 석관동 332-72번지 일원의 ‘서울 석관 1-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540억원에 수주했다. 이 사업은 대지면적 8559㎡ 부지에 202세대,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규모의 주거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약 25개월이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남쪽에 위치해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총 2만 가구 규모의 장위뉴타운이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인접한 곳이다.
 
DL건설은 서울 석관 1-3구역에 이어 이달 대구 수창동 84-1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674억원에 수주했다.
 
이 사업은 대구 중구 수창동 84-1번지 일원 9406㎡를 대상으로 연면적 4만 5520㎡, 312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것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이 규모다. 해당 지역은 대구 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한편 DL건설은 지난해 7월 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을 통해 출범한 회사로, DL이앤씨 등이 속한 DL그룹의 계열사다. DL건설은 지난해 수주 2조 7059억 원, 매출 2조 799억 원을 달성하며 2021년 시공능력평가 12위다.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지난해 정비사업 1조 클럽에 가입하며 정비사업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소규모정비사업에서도 당사가 보유한 주택사업 역량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살기 좋은 주택을 짓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배태용 기자 / sky_tyb , tybae@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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