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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예보]
[날씨]서울 첫 영하권 추위…한파·대설 특보
아침 최저기온 –7~5℃·낮 최고기온 2~10℃
미세먼지 농도…전 권역 ‘좋음’에서 ‘보통’ 수준 예상
기사입력 2021-11-23 09:30:13
23일 화요일은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에서 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강원남부동해안과 경상권동부의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고 그 밖의 지역은 7도 이상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춘천 -5도 ▲강릉 -1도 ▲대전 -1도 ▲청주 -1도 ▲대구 0도 ▲광주 3도 ▲전주 1도 ▲부산 2도 ▲제주 14도 ▲울릉도·독도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6도 ▲청주 5도 ▲대구 8도 ▲광주 7도 ▲전주 6도 ▲부산 10도 ▲제주 11도 ▲울릉도·독도 6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다.
[이두경 기자 /  doorilee81
, dklee@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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