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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20일 ‘제2회 로카머니(LOCA MONEY)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롯데카드의 새 금융 브랜드 로카머니 출시를 기념해 지난해 처음 개최된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대회다. 지난 1회 대회는 국내 골프존 스크린골프대회 평균 참여 인원의 두 배 수준인 총 1만명의 골프존 회원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이번달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비전플러스, 투비전, 투비전플러스가 설치된 전국의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된다. 골프존의 아마추어 골퍼 회원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시스템 접속 후 대회모드에서 ‘로카머니 시즌 2 by 롯데카드’를 선택해 플레이하면 된다.
롯데카드는 대회 참가자 총 83명에게 최대 200만원씩 총 1600만원의 상금을 롯데 기프트카드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상 부문은 A코스와 B코스 합산 스트로크 1~50위와 최다 라운드 이용자 1~10위·코스별 스트로크 1~3위·홀인원 등으로 나눠졌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옷의 핏(FIT)이 스타일을 결정하듯 당신에게 딱 맞는 금융 핏을 제공하겠다는 금융 브랜드 로카머니의 지향점을 알리고자 이번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며 “시상 부문을 확대하고 상금을 늘린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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