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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보D&C가 위탁, 남광건설이 시공하는 ‘장성 바울루체’의 청약을 내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5일, 정당 계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70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전용 84㎡A 14가구 △전용 84㎡B 14가구 △전용 116㎡C 28가구 △전용 116㎡D 14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억620만~4억7657만원에 책정됐다.
전남 장성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장성군,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거주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 제한도 없어 분양 받은 후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교통편의 경우 단지 바로 앞 KTX 장성역과 장성공용버스터미널을 통해 타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와 고창담양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갖췄다.
여기에 장성중앙초, 장성중·고, 장성여중, 문향고 등 각급 학교가 있고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하나로마트, 장성군청, 우체국, 경찰서, 보건소, 장성혜원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하기 쉽다.
아울러 황룡산 생태공원과 생활체육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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