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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전 세계 10% 인력 감원”… 美 빅테크·미디어 줄줄이 감축
구글·아마존·IBM·스카이 등 구조조정 돌입
김학형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06 15:20:47
▲ 미국의 인기 모바일 메신저인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은 5일(현지시간) 전 세계 직원의 10%에 해당하는 528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스냅
 
5(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인기 모바일 메신저인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은 이날 전 세계 직원의 10%에 해당하는 528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스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광고 저하에 대처하고 대면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감원은 2022년 전체 직원의 20%와 지난해 3%를 각각 구조 조정한 데 이은 추가 조치다.
 
로이터통신은 올해 들어 미국의 거대 정보기술(IT) 기업(빅테크)과 거대 미디어 기업이 잇달아 인력을 해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구글은 픽셀·네스트·핏빗을 담당하는 하드웨어 팀과 증강 현실 팀을 포함해 여러 팀에서 수백 명의 인력을 해고했다.
 
아마존은 지난달 10일 스트리밍·스튜디오 운영자 수백만을 해고하고 2024년까지 인력 감원을 연장할 예정이다.
 
IBM 대변인은 지난달 24올해 회사가 일부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지만, 더 많은 인공지능(AI) 중심 역할을 위해 채용할 것이라며 대부분의 인원수 변동 없이 올해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5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엑스박스에서 직원 1900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미국 인터넷 뉴스 회사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직원 8%를 해고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지난달 30일 영국 미디어 그룹 스카이는 전통적인 위성 서비스가 인터넷 기반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올해 사업 전반에 걸쳐 약 1000명의 일자리를 줄일 계획이라고 로이터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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