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09-29 03:03
뉴스 > 제약·바이오·의료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임 대표이사로 제임스 박 내정
허승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12-02 18:04:46
▲ 롯데바이오로직스, 제임스박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프로필 사진. 롯데바이오로직스 제공
 
롯데바이오로직스가 2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 출신인 제임스 박 전 지씨셀 대표이사(58)를 내정했다. 그는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임 대표 내정자는 일신상의 이유로 11월29일 사임했다. 그는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캠퍼스 화학공학 학사를 전공한 뒤 컬럼비아대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영국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영업센터장(부사장)을 거쳐 최근까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전문 기업 지씨셀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박 내정자는 BMS 재직 시절 전임상 단계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의약품 공정 개발·품질관리(CMC) 분야 실사에 참여해 기술이전 인수합병(M&A) 등 사업 개발을 총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도 글로벌 기업과의 수주 계약을 성사했다. 최근 지씨셀의 주력 제품인 자가 유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Immuncell-LC)주의 기술이전 계약도 주도했다.
 
롯데 관계자는 “제임스 박 내정자 영입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한국과 미국 임직원을 원활히 이어줄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임 대표이사는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글로벌 수주에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적임자”라고 말했다.
 
2022년 6월 설립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상위 10위권의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을 목표로 삼았다. 2022년 말 미국 뉴욕 시러큐스에 위치한 BMS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설을 인수했고 올해 3월 인천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을 착공했다. 2030년 전체 3개 공장을 준공해 2034년부터 전체 완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고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6,191 ▶
어제 150,340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