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09-27 06:55
뉴스 > 국제경제
中비구이위안 청산심리 5월로 또 연기… “내달 합의 예상”
지난해 5월 17일 처음 일정 잡힌 이후 4차례 연기
그만큼 역외 채무 재조정 위한 시간 벌 수 있게 돼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1-20 17:04:34
 
▲ 채무불이행에 빠진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碧桂園)에 대한 법원 청산 심리가 5월로 다시 연기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진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에 대한 법원 청산 심리가 5월로 다시 연기됐다.
 
20일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 법원은 이날 열릴 예정이던 비구이위안 청산 심리를 5월 26일로 미뤘다.
 
지난해 5월 17일 처음 일정이 잡힌 이후 4차례 연기로 약 1년 늦춰져 비구이위안이 그만큼 역외 채무 재조정을 위한 시간을 벌 수 있게 된 것이다.
 
린다 찬 판사는 “심리 연기는 비구이위안이 구조조정을 계속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구이위안 측 변호사는 이날 법원에서 “해외 채무 재조정과 관련해 다음 달 채권자들과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4월에 법원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고
이달 초 비구이위안은 해외 부채를 70%까지 줄이는 구조조정을 제안했으며, 채권자 그룹과 암묵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비구이위안은 한때 매출 기준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였으나 2023년 말 110억 달러(약 16조원) 규모 역외 채무를 상환하지 못해 디폴트를 선언했다. 스카이데일리·연합뉴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2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35,723 ▶
어제 135,094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