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축제 ‘GXG 2026’이 9월11일부터 12일까지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게임문화재단은 이번 GXG 2026에서 게임 속 캐릭터와 세계관을 현실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프레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올해 GXG 2026에서는 코스프레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의상 착용 체험부터 작품·소품 전시, 코스플레이어와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마켓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직접 준비한 코스프레로도 축제에 참여할 수 있어 관람객들은 좋아하는 게임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자신만의 의상과 소품으로 표현하며 축제의 한 장면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
먼저 ‘GXG 코스튬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코스프레 의상을 직접 착용하고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해 볼 수 있다. 전문 사진작가의 촬영과 AI 보정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페이스 페인팅과 타투 스티커 등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코스프레를 체험할 수 있다.
‘GXG 코스튬 갤러리|스마일게이트×RZCOS’에서는 ‘로스트아크’의 의상과 무기, 소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스더부터 군단장까지 게임 속 다양한 캐릭터를 구현한 전시물을 통해 ‘로스트아크’의 방대한 세계관을 현실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전문 코스플레이어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창작물을 선보이는 크리에이터 마켓도 별도로 운영한다. ‘에픽세븐×일러스타 페스 쁘띠’ 마켓에서는 올해 서비스 8주년을 맞은 에픽세븐 IP를 활용한 다양한 창작물을 만나볼 수 있다. 에픽세븐은 최근 스팀 진출과 8주년 기념 캐릭터 ‘리제트’ 공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는 에픽세븐을 주제로 한 크리에이터 부스를 비롯해 코스프레 전문팀 에이크라운과 CSL, 일러스타 파트너스가 참여하는 코스프레 부스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팬과 창작자가 콘텐츠를 매개로 직접 만나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코스프레와 캐릭터 문화는 12일 중앙광장 메인 스테이지에서도 이어진다. 한국 서브컬처 공모전 ‘코스프레 댄스’ 부문의 결선 무대에 이어 인플루언서들이 결성한 인디 아이돌 그룹 ‘뮤로’, ‘아이돌 콜렉션’, ‘요이쇼이’가 각 팀의 개성을 담은 쇼케이스를 펼친다.
또한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출신 아티스트 꽃감이가 게임과 음악을 아우르는 ‘꽃감이의 게임 뮤직 LIVE’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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