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09-26 08:05
뉴스 > #E fact > 건설·자동차
현대차, 롯데·SK·쏘카와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모빌리티 데이터 상호 교류 통해 서비스 개선·신규 비즈니스 창출 기대
오창영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0-07-30 15:57:59
▲ 현대자동차그룹은 롯데렌탈, SK렌터카, 쏘카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사진은 모션 솔루션을 시현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3개 업체와 손잡고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롯데렌탈, SK렌터카, 쏘카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MOU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각 업체와 차량 운행 및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상호 교류키로 했다. 또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 개선 및 고도화·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 사업자가 원하는 차량 개발은 물론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차량 및 운영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롯데렌탈·SK렌터카는 현대차그룹이 운영 중인 오픈 데이터 플랫폼 현대·기아·제네시스 디벨로퍼스를 통해 데이터를 교류할 예정이다.
 
광고
롯데렌탈은 10월 신차장기렌터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커넥티드카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오픈하기로 했다. 또 SK렌터카는 B2B 사업 전반의 아이디어 및 경험을 추가로 공유하는 등 현대차그룹과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쏘카에는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전문기업 모션이 공급하는 ‘모션 스마트 솔루션’ 통신 단말기를 공급한다. 차량 위치, 운행경로 등 기본적인 데이터 외에도 차량 상태·원격 도어 잠김 및 해제·연료 잔량 상태 등 각종 정보를 업체에 제공하고 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
 
업계는 완성차 업체와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가 공동으로 데이터 교류에 나서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국내 렌터카 및 카셰어링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간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모빌리티 산업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윤경림 현대·기아차 오픈이노베이션전략사업부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차량 제조사의 강점을 살려 차량과 함께 데이터 플랫폼을 주요 모빌리티 사업자에게 공급하게 될 것이다”며 “모빌리티 업체들과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창영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45,421 ▶
어제 155,067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