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사람들이 도시농업을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도시농업을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제9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농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와 연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박람회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 도시농업박람회는 △함께하는 도시농업 △여유 있는 도시농업 △소통하는 도시농업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함께하는 도시농업 분야는 원예치료, 학교 텃밭 관리, 도시농업 교육, 도시농업관리사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여유 있는 도시농업 분야에서는 사무실, 가정 등 일상생활 속에서 가능한 식물 실내장식, 화분 가꾸기 등을 알리고, 소통하는 도시농업 분야는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유명 연예인과 함께 농업의 사회적 가치공유를 위한 도시농업을 주제로 국민과 실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 전시 콘텐츠는 리포터의 현장 취재방식으로 진행되며 도시 농업 전문가가 도시농업의 다양한 기능을 설명하고 소개하는 내용을 영상으로 담는다.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코딩 스마트팜 체험’, ‘도시 양봉 체험’, ‘반려 식물 체험’, ‘공기정화 식물 체험’으로 이뤄지며 5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코로나로 침체돼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 가족과 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도시민에게 농업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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