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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닷컴이 ’디지털 유통대전‘에 참가해 물류 인프라와 통합 멤버십 등을 소개하고 회사가 추구하는 ’온-오프라인 에코시스템‘의 미래를 알린다.
SSG 닷컴은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디지털 유통대전’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행사장 3층에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 등 △브랜드 존 △선진 유통 시스템 존 △브랜드 캠페인 존 등으로 꾸며진 대형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브랜드 존에서는 멤버십 혜택과 온-오프라인 관계사를 아우르는 ‘신세계 유니버스’ 핵심축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프리미엄 슈퍼마켓 ‘SSG 푸드마켓’, 신선식품 품질보증제도 ‘신선보장’, 자체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선진 유통 시스템 존에서는 온라인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NE.O)’, 이마트 후방의 온라인 장보기 주문 처리 공간에 자동화 설비를 접목해 생산성 높인 ‘대형 PP 센터’ 중심의 물류 네트워크 강화 전략을 소개한다. 시간대 지정 주간 배송 서비스 ‘쓱배송’과 ‘새벽배송’ 등 물류 인프라에 기반한 자체 배송 서비스도 알린다.
브랜드 캠페인 존은 친환경 배송과 캠페인, 제품 책임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다회용 보랭가방 ‘알비백’과 디지털 명품 보증서 ‘SSG 개런티’,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한 ‘위해상품 차단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SSG 닷컴은 전시 부스를 찾는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부스를 방문해 인증 사진을 찍어서 해시태그와 함게 SNS에 업로드하는 관람객 일 300명에게 ‘알비백’을 기념품으로 준다. 또한 SSG 닷컴 통합회원 가입 관람객에게는 텀블러·라미 펜·보조배터리·다이어리 등 4종의 굿즈 중 한 가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SSG 닷컴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물류 인프라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쓱닷컴이 구상하는 ‘완성형 이커머스 모델’의 공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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