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09-27 11:57
뉴스 > 富동산 > 부동산 일반
세입자 모시기 힘들다…서울 전세 13주연속 하락
전세수요 부족·신규 아파트 입주 영향…최대 2500만원 하락
배수람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8-06-17 15:48:14
 
▲ ⓒ스카이데일리
 
전세수요 부족과 신규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전셋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은 0.02% 하락했다. 13주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한 셈이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8%, 0.03% 떨어졌다. 서울은 △송파(-0.15%) △서초(-0.09%) △성동(-0.08%) △노원(-0.05%) △강남(-0.01%) 순으로 전셋값이 떨어졌다.
 
송파구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잠실동 레이크팰리스·리센츠·잠실엘스 등은 500만~1000만원 정도 내렸다. 인근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수요가 크게 부족해 하락세가 이어진 모습이다.
 
서초도 지역 내 새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반포동 반포자이가 1000만원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성동구 금호동4가 금호대우는 2500만원,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은 1000만~2000만원 떨어졌다. 반면 △종로(0.05%) △관악(0.04%) 등은 소폭 올랐다.
 
광고
신도시는 △파주운정(-0.41%) △판교(-0.26%) △김포한강(-0.25%) △분당(-0.09%) 등이 하락했다. 파주운정은 가람마을8단지동문굿모닝힐이 1000만~2000만원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판교는 적지만 간간이 매물이 보이는 가운데 수요가 부족해 백현마을 5·6·7단지 일부 면적이 3500만원 가량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인천은 △과천(-0.33%) △구리(-0.28%) △평택(-0.22%) △김포(-0.19%) △화성(-0.09%) △고양(-0.06%) 순으로 전셋값이 하락세를 보였다. 과천은 별양동 주공4단지가 1000만~2000만원 내렸고 구리는 인창동 주공1단지가 250만~2000만원 떨어졌다. 평택은 동삭동 삼익사이버가 급매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500만원 내렸다. 세교동 우성꿈그린도 1000만원 하락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미국이 올 들어 두 번째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대출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방선거 후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가 더 뚜렷해질 전망이어서 여러모로 시장은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배수람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65,184 ▶
어제 135,094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