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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리치하우스<274>]-배우 정일우

명품배우 정일우, 전통부촌 서래마을 23억 고급APT 눈길

2013년 방배동 고급APT 신구블레스밸리 10.5억 매입, 8년 만에 시세 13억↑

정동현기자(dhjeo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4-24 00: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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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일우는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고급아파트 신구 블레스밸리 한 호실을 어머니와 공동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시세는 23억원으로 파악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인 한류스타 정일우가 다음달 1일 로맨스 사극 ‘보쌈:운명을 훔치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돌아온 일지매’와 ‘해를 품은 달’ 등 다수의 사극 흥행작을 보유하고 있는 정일우의 파격 변신이 예고되면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일우는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뿐 아니라 남다른 부동산 재력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
 
방배동 고급아파트 신구블레스밸리 소유, 매입 후 시세 2배 이상 껑충
 
부동산 업계 및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배우 정일우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고급아파트인 신구블레스밸리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49.41㎡(약 75평), 전용면적 214.13㎡(약 64평) 등이다. 지난 2013년에 어머니와 지분 절반씩 10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방배동은 서초구의 서쪽에 위치한 동네로 전형적인 주거지역으로 높은 빌딩이 별로 없고 아파트와 단독주택 연립주택이 혼재돼 있는 곳이다. 방배동은 서초 지역 전통 부촌으로 잘 알려있는 동네다. 단독주택 재건축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롯데캐슬아르떼, 방배아트자이 등이 단독주택 재건축으로 완공된 단지이고 착공을 앞둔 구역이다.
 
신구블레스밸리는 방배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중 하나로 2003년에 완공됐다. 위치는 2호선 방배역 5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는 아파트와 빌라가 많은 편으로 주거 단지로 알려져 있다. 인근에는 상문고, 서울고, 동덕여고, 방일초, 신중초 등이 있어서 우수한 학군으로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이기도 하다. 
  
▲ 부동산 업계 및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배우 정일우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고급아파트인 신구 블레스밸리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방배동의 교통환경은 서울 주요 간선도로와 접근성도 좋은 편이고 인근에 우면산 터널이 가까워서 과천, 안양 등 수도권으로 이동하기가 용이하다. 아파트 근처로는 법원, 남부터미널, 예술의 전당과 인근 공원들도 인접해 있으며 편의시설도 가깝기 때문에 주민생활만족도 역시 높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방배동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정일우가 소유하고 있는 신구블레스밸리는 현재 나오는 매물이 거의 없다”며 “인근 재건축이나 재개발 영향으로 수요가 늘어서 시세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매물이 나온다면 21억~23억원 정도에 거래될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동네 주민 50대 여성 이모씨는 “몇 년 전 동네 카페에서 배우 정일우씨를 만났는데 실제로 봐도 정말 잘 생겼다”며 “정일우씨는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사진이나 사인 요청에도 환하게 웃으면서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톱스타지만 겸손한 모습이 인상적인 스타여서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배우 정일우, 시트콤부터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팔색조 매력
 
정일우는 2006년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 작품은 그의 데뷔작으로 유명하다. 이 작품은 ‘순풍산부인과’를 히트시킨 김병욱PD의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았다.
 
정일우는 오디션 1차 통과자 250명 중 최종 합격자로 시트콤에 데뷔하게 된다. 당시 정일우는 이순재의 둘째 손자인 반항아 이윤호역으로 출연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킨다. 이윤호는 공부를 잘 하지는 못하는 학교짱 캐릭터이지만 누구보다 의리있고 담임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순정남 캐릭터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된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지금까지도 많은 유행어나 방송된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지금까지 다시보기를 통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정일우가 연기한 캐릭터 이윤호 역시 인기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7년 Mnet 20’s Choice에서 드라마 스타상, 뉴스타상을 받았고, MBC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시트콤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다.
 
정일우는 시트콤에 출연하기 전에 영화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 ‘조용한 세상’에서는 김상경의 아역인 류정호역을 연기하기도 했고, 영화 ‘내사랑’에서는 대학생 지우 역으로 출연했다. 정일우는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정일우는 고우영 만화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사극 ‘돌아온 일지매’에서 주인공 일지매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데뷔 첫 사극의 주인공으로 도전했던 정일우이었지만 한자릿 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운 실패를 하게 된다. 정일우는 같은 해 로맨스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인권변호사인 유상그룹 둘째 아들인 이태윤역으로 출연한다. 정일우는 이태윤역으로 출연하며 주인공인 아가씨 강혜나역의 윤은혜와 집사 서동찬역 윤상현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드라마 평균시청률이 15%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성공을 거두게 된다.
 
2011년 정일우는 ‘49일’이라는 드라마에서 인간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역할인 스케줄러라 과거의 사고를 세상을 떠난 송이수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했다. 같은 해 정일우는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는 재벌2세 차치수역을 연기했다. 드라마에서는 고등학교 교생으로 오게 된 양은비 역을 맡은 이청아를 좋아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했다.
 
정일우는 같은 해 출연한 드라마의 OST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드라마 ‘49일’에서는 ‘허수아비’를 불렀고, ‘꽃미남 라면가게’에서도 ‘너란 사람’이라는 발라드 곡을 부르면서 연기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일우가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게 한 작품은 김수현과 함께 출연한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었다. ‘해를 품은 달’에서 정일우가 연기한 캐릭터는 양명이라는 캐릭터이다. 비운의 왕자인 양명을 연기하면서 정일우의 연기력이 다시 주목받게 됐다. 그 당시 드라마의 시청률 40%를 넘기면서 엄청난 대박을 터뜨리게 됐다. 
 
▲정일우는 5월1일 첫 방송되는 로맨스 사극인 ‘보쌈:운명을 훔치다’로 신분을 숨긴 채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인물인 바우를 연기한다. [사진=뉴시스]
 
정일우는 2016년 12월8일부터 2018년 12월2일까지 서초요양센터에서 대체 복무로 군 생활을 했다. 입대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뇌동맥류 진단을 받게 되면서 군 면제도 될 수 있었지만 본인의 의지로 보충역으로 병역을 이행했다.
 
정일우는 제대 이후 자신의 장기인 사극으로 컴백했다. 그 드라마는 SBS사극 ‘해치’였다. ‘해치’는 ‘이산’과 ‘동이’를 집필한 김이영 작가의 작품이었다. 정일우가 연기한 배역은 영조 임금의 젊은 시절인 연잉군 이금을 연기했다. 당시 시청률은 두 자릿수 시청률은 아니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면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제대 이후 돌아온 정일우의 연기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일우는 지난해 5월 방송된 드라마 ‘야식남녀’에 출연했다. 이 드라마에서 ‘심야식당 Bistro’를 운영하는 야식 힐링셰프인 박진성역으로 출연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의 요리 실력은 2019년 10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인 ‘편스토랑’에서도 증명했다. 정일우가 돼지고기를 활용해 만든 요리인 떡빠빠오로 ‘편스토랑’에서 3번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 로맨스 사극인 ‘보쌈:운명을 훔치다’로 다음달 1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한류스타 정일우는 이 드라마에서 신분을 숨긴 채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인물인 바우를 연기한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상대 배우는 소녀시대 유리로 화인 옹주 역을 연기한다. 수많은 사극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면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그의 활약이 이번 드라마에서 어떻게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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