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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도 문학이다’

[신간] 감동을 주는 진정한 ‘집’인테리어란…

“홈인테리어라는 공간에는 경이로운 문학이 존재”

기사입력 2021-10-15 16:47:26

▲ 공간도 문학이다, 민병원 저, 1만5000원, 바른북스 출판사
 
“홈인테리어라는 공간에는 경이로운 문학이 존재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작가가 ‘공간도 문학이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집’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 생각을 세상 밖으로 불러내어 하나의 문학으로 펼쳐냈다.
 
한번 인테리어를 하고 나면 20~30년이 지나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니 그곳에서 사람은 얼마나 많은 기쁨과 슬픔을 느끼며 살아갈까? 책은 지금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홈인테리어가 가야 할 지표를 설정하고, 그 핵심적인 부분에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인테리어업계 또한 대기업이 엄청난 자금력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난국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책은 1·2·3장을 통해 홈인테리어와 관련된 디자인과 현장 실행 창작의 통찰력을 나타내며, 4장에서는 감동 인테리어와 삶 속에 함께하는 홈인테리어를 풀어내어 이야기하고 있다. 5장에서는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삶의 철학을 깊이 있게 담아 표현했다.
 
저자 민병원은 40여년 동안 홈인테리어 현장에서 공간 창작을 위해 달려왔다. 고객을 만나 상담하면서 무엇이 꼭 필요한 콘셉트인지 핵심을 절묘하게 찾아 연출해내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와 호응을 얻고 있다.
 
1996년부터 3년간은 MBC와 리빙 TV 인테리어 코너에 객원 전문가로 출연한 바 있다.  홈인테리어 작품집 ‘HOME INTERIOR’(2006년), 에세이 ‘누가 인테리어를 말하는가’(2014년) 출간했다.
 
아름다운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 초대 회장, 사단법인 인테리어경영인협회 전국산악회 회장을 역임했고, 2017년 현대리바트 디자인 자문위원에 위촉되는 등 현재도 홈인테리어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판사 측은 “홈인테리어라는 경이롭고 문학적인 공간은 많은 사람의 노고로 완성된다. 하나의 공간이 작품화하는 과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값진 노고로 차곡차곡 쌓여 이루어진다”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홈인테리어는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며 이 책을 제안한다.

 [이두경 기자 / doorilee81 , dklee@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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