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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는 서울 중구와 함께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 연계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14일부터 2주간 여행업 분야 인재 양성 및 고용 창출을 목표로 여행 상품 기획, 판매, 고객 응대 등이 다뤄졌다.
전병훈 동국대 LINC 3.0사업단장은 “중구의 슬로건인 ‘내편중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관광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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