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의회가 의회사무국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0일 이뤄진 조직개편은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구의회는 전했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의정활동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4개 팀에서 5개 팀으로 확대하고 업무 분담과 기능을 재조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재편된 사무국은 △의회행정팀(주요 의회 계획 수립과 예산·인사·교육 등 내부 행정 관리) △의정홍보팀(의전과 행사 추진 및 홍보기획) △의사팀(본회의 운영과 회의 기록 관리) △정책지원1·2팀(각 위원회 의사 진행과 의원별 정책지원관 운영)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각 팀의 업무 특성을 명확히 반영하기 위해 기존 ‘의정팀’은 ‘의회행정팀’으로, ‘홍보기록팀’은 ‘의정홍보팀’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또 기존의 정책지원팀을 정책지원1팀과 정책지원2팀으로 나눠 행정과 복지 등 상임위원회별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의회는 이를 통해 정책지원관의 역할이 세분화되고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신속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업무 분담도 바뀌었다. 의전과 행사 업무는 기존 의정팀에서 의정홍보팀으로 이관됐고, 위원회 관련 업무는 의사팀에서 정책지원1·2팀으로 옮겨졌다. 속기 업무는 홍보기록팀에서 의사팀으로 이동해 관련 기능 간의 연계를 강화했다.
백남환 의장은 “이번 개편은 마포구의회의 의정활동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의회 운영을 통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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