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의회가 14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5년 구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기원한다”며 “영등포구의회는 올해도 구민 곁에서 함께하며 신뢰받는 의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잇따른 크고 작은 사건·사고로 인해 구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기관에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 임시회 첫날인 14일에는 안건 처리에 앞서 이규선·임헌호·우경란·신흥식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 의원은 탄소중립도시 영등포를 구현하기 위한 미래도시 정책 제언, 임 의원은 올해 예산안 심사 강평, 우 의원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관련 당부, 신 의원은 신길1구역 기부채납 부지에 주민센터 등 공공 복합청사 건립을 주제로 의견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 △영등포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 △휴회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뒤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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