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가 다음달 1일 열리는 ‘2026 김천전국마라톤대회’에 맞춰 주요 도로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동호인 6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코스에 따라 통제 구간과 시간이 달라 시민들의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대회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출발한다. 5㎞ 코스는 북부파출소와 강변공원을 거쳐 교동교에서 반환하며 10㎞ 코스는 경북보건대와 봉산면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동양화학에서 돌아온다. 하프 코스는 태화초와 아주스틸, GS봉산주유소를 거쳐 반환하는 구간으로 운영된다.
교통 통제는 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5㎞ 코스는 오전 11시까지, 하프·10㎞ 코스는 낮 12시30분까지 통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구간별 통제 시간은 차이가 있어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은 이동 경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시는 원활한 대회 운영과 안전 확보를 위해 김천경찰서와 모범운전자연합회, 새마을교통봉사대, 해병대전우회,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100여 명의 인력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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