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와 실개천을 사이에 두고 있는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이 최근 인기 지역으로 떠올랐다.
2일 현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관내에는 가천대학교와 동서울대학교, 서울국제학교와 복정고등학교, 복정초등학교, 국공립어린이집인 복정어린이집 외에도 사설 어린이집 3곳이 더 자리하고 있다.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태평중학교도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인근에 송파차고지가 있어 서울·경기 등 다양한 버스노선이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와 수서-분당 간 고속국도, 송파대로에서 이어지는 성남대로를 타고 가면 야탑터미널에 7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이 2000년대 초반 다세대 주택단지로 개발되면서 서울과 분당 지역 등에 직장을 둔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헌릉로를 사이에 두고 위례신도시가, 복정역에서 각각 한 정거장과 두정거장 떨어진 장지역과 문정동에 문정법조단지와 문정로데오거리, 가든파이브가 자리하고 있다.
가락농수산물시장 역시 지하철 세정거장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잠실까지 10분이면 도달한다. 야탑에 홈플러스가, 가든파이브에 이마트가 있어 쇼핑도 편리하다. 성남 구도심인 태평동 등에는 현대시장 등 전통시장이 서너곳이 더 자리하고 있다.
다만 이곳은 독립 동네로 물가가 다소 비싼 편이다.
[정수남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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