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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리치하우스<219>]-배우 권상우

투자의 귀재 한류스타 권상우, 건물 3채 700억대 재력

논현동 고급빌라 매입 3년만에 시세차익 16억원…드라마부터 영화까지 승승장구

정동현기자(dhjeo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1-15 23: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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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상우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라폴리움(사진)'의 한 호실을 지난 2016년 2월 매입했다. 당시 매입가격은 34억7000만원. ⓒ스카이데일리
 
서울 내에서도 부촌으로 손꼽히는 논현동에는 고급빌라와 주택 등이 즐비하다. 이 가운데 지난 2012년 완공된 고급빌라 라폴리움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철저한 보안 덕분에 이민호부터 최지우, 이다해, 장근석 등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취재 결과 배우 권상우(43) 역시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  
 
부동산 투자의 귀재 권상우, 보유한 건물만 3채…700억대 자산
 
부동산업계 및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배우 권상우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라폴리움’ 한 호실을 부인 손태영과 공동 소유하고 있다. 지난 2016년 2월 34억7000만원에 매입한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536.57㎡(162평), 전용면적 240㎡(80평)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고급빌라 라폴리움을 매입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매물 자체가 매우 귀하다”며 “현재 권상우가 살고 있는 호실의 경우 매물이 나온다면 50억~55억원대에 거래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감안하면 권상우는 매입 3년 만에 최소 15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실현하고 있는 셈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결혼한 권상우는 700억원 대에 달하는 부동산 재력을 축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그는 지난 2005년 경기도 분당 야탑동 부지를 매입해 2013년 신축했다. 대지면적 818.1㎡(약 247평), 연면적 3124㎡(약 945평)규모의 빌딩 이름은 부부의 아들 이름과 권상우 모친의 생일을 딴 ‘루키 1129’다.
 
빌딩은 지하 1층, 지상 6층 구조다. 부지 매입부터 시공·설계 등 모든 과정에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빌당은 2013년 대한민국신인건축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해당 빌딩의 현재 시세는 약 22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권상우이 소유한 공급면적 536.57㎡(162평),전용면적 240㎡(80평) 호실의 현재 가치는 50억~55억원 수준이다. [사진=뉴시스]
 
2014년에도 권상우는 본인이 세운 기획사 ‘수컴퍼니’ 명의로 강남구 청담동의 빌딩 한 채를 매입했다. 대지면적 229.2㎡(약 69평), 연면적 523.3㎡(약 158평) 규모로 매입가격은 58억원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인접해 역세권을 자랑하는 빌딩은 아들 이름과 아내 손태영의 생일을 조합해 만든 ‘룩희 819’로 최근 77억원에 매각했다.
 
권상우는 지난 2015년 성동구 성수동 공장부지와 건물을 80억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해당 부동산은 대지면적 946㎡(약 286평), 연면적 803.5㎡(약 243평) 규모다. 이 곳은 2층에는 권상우 소속사, 영화제작사 사무실이 있고 1층에는 권상우가 직접 운영하는 셀프 세차장이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등촌동 메디컬 빌딩을 280억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권상우가 대표로 있는 케이지필름 명의로 매입했다. 지리적 여건과 배후 수요가 풍부해 공실 위험이 적고 입지도 좋아 임대료가 높은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는 게 인근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우람 원빌딩 팀장은 “권상우가 소유한 건물들 중에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루키1129’는 지난 2005년 10월 매입해 2013년 7월에 지하1층~6층건물로 신축한 건물로 현재 22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팀장은 “지난 2015년 84억원에 매입한 성수동 소재 건물 ‘수카워시’는 현재 대략 175억원으로 추산된다”며 “지난해 5월에 280억원에 매입한 등촌동 건물은 인근 지하철 9호선 증미역 역세권에 7차선 대로가 있고 높은 수익률(약 6%)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현 시세는 3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권상우가 매입한 건물의 시세차익만 해도 10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연기경력 18년차 몸짱배우…드라마부터 영화까지 종횡무진 맹활약  
 
▲ 권상우는 빌딩 3채를 보유하고 있다. 왼쪽부터 분당구 야탑동에 루키1129, 성수동 빌딩, 등촌동 빌딩. ⓒ스카이데일리
                   
권상우는 1998년 군 제대 후 모델로 데뷔한 뒤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 출연을 계기로 권상우는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말죽거리 잔혹사’ 등이 연달아 흥행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이후에 드라마 ‘슬픈연가’, ‘못된사랑’, ‘신데렐라맨’ 출연했고, 2010년 드라마 ‘대물’ 검사 하도야역으로 출연하며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영화 ‘포화속으로’, ‘통증’, ‘차이니스 조디악’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했고 드라마 ‘야왕’, ‘메디컬 탑팀’, ‘유혹’, ‘추리의 여왕1,2’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다.
 
지난 2015년에는 추석연휴 개봉된 코미디 영화 ‘탐정 더 비기닝’에서 주인공 강대만 역을 맡아 26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6월 개봉된 속편 ‘탐정 리턴즈’ 역시 315만명으로 전편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었다.
 
올해 10월에 코미디 영화 ‘두번할까요’에 출연한 데 이어 최근 개봉한 작품 ‘신의한수 귀수편’으로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내년 1월에는 차기작 ‘히트맨’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히트맨은 국보급 특수요원 ‘준’이 웹툰 작가로 인생2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액션작품이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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