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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인수 계약 체결
신한금융그룹 17번째 자회사로 편입… 손해보험사 인수로 종합금융그룹 면모 갖춰
김학형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1-11-01 11:49:52
▲ 신한금융그룹. ⓒ스카이데일리
 
신한금융지주회사(이하 신한지주)가 외국계 손해보험사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이하 카디프손보)을 인수했다.
 
1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이사회에서 카디프손보 인수 안건을 의결했으며, 29일에는 프랑스 BNP파리바그룹의 카디프손보 지분 94.54%를 받는 400억원대의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손해보험업 면허가 없던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인수로 종합금융그룹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됐다. 신한금융그룹은 17번째 자회사로 편입된 카디프손보를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성장시킬 방침으로 알려졌다.
 
카디프손보는 2003년 검색포털 다음(현 카카오)이 LG화재(현 KB손해보험)와 함께 설립한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으로 출발했다. 2008년 독일 에르고보험그룹에, 2012년 프랑스 악사(AXA)손해보험에 이어 2014년에는 BNP파리바그룹에 인수됐다.
 
올해 상반기 기준 자산 1084억원의 중소형 손해보험사이며 상반기 5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신한지주는 카디프 손해보험의 B2B2C 중심의 파트너십 사업 모델과 상품 전략, 언더라이팅(Underwriting), 리스크 관리, 안정적인 자산운용 전략 등을 강점으로 평가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은 과거 성공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국내 금융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손해보험사 인수를 통해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 완성과 함께 그룹사간의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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