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행정·자치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계양 철도공약 등 기자회견 개최
남동갑 맹성규 국회의원 욕설 파문 속 시청 방문
‘명룡대전’ 앞두고 계양을 정책 나와 표밭 다지기
계양갑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도 출마 모락모락
김양훈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20 09:43:59
▲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전 국토부 장관)가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계양 발전을 설명하고 있다.  김양훈 기자
 
22대 4·10 총선이 40일대 카운트에 들어간 가운데 인천시가 거물급 후보군 움직임으로 전국 핵으로서 부상해 관심사가 커지고 있다. 
 
19일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후보(전 국토부 장관)가 인천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계양구 발전을 위한 표밭 다지기 행보로 보이는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철도공약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원 후보는 “계양신도시 및 테크노밸리의 주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계양 신도시 및 테크노밸리의 광역 교통대책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원은 계양신도시를 개발하는 LH의 개발 수익금 배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인천시 재정부담없이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며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홍대~대장선 광역철도 사업을 인천2호선과 연결하는 구상을 내놓았다.
 
또한 지난 21대 윤형선 국민의힘 계양을 후보 입장을 본지가 확인했다. 당시 ‘명윤대전’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위협할 만큼 큰 역할이 있었다. 이 대표 인천상륙에 대해 시민사회가 인천이 피난처냐며 엄청난 반발에도 낙선의 아픔을 경험했다. 
 
이제는 원 후보가 이 대표를 잡겠다고 단수 공천을 받은 만큼 이재명 인천상륙 공격은 명분이 사라졌다. 계양을 ‘명룡대전’은 22대 총선에서 흥망의 결과론이 어떻게 나올지 촉각을 세우는 지역으로 분류가 되고 있다.
 
▲ 21대 총선 윤형선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인터넷 선거 공보물.
 
계양을 후보였던 그는 당이 원 후보 지원처럼 자신에게 20%만 도움을 주었어도 21대 총선에서 당선은 가능했다고 시사했다. 계양갑 출마설에 대해서는 계양을 주민을 외면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며 현 지역구 애착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원 후보 인천시청 방문에 앞서 본지의 맹성규 국회의원 욕설 파문 기사와 기자들의눈 유튜브 단독 방송이 나온 터라 원 후보 시청 방문은 향후 국힘 입장을 피력할뿐 아니라 과거 이 대표 형수 욕설 국민 트라우마 재부상 거론이 있을 줄 알았다. 
 
▲ 맹성규, 고존수 남동갑 예비후보 기자들의눈 유튜브 캡쳐
 
본지가 원 후보를 만나 기사와 관련 말을 걸었지만 아 맹성규 의원 욕설’ 정도로 비껴간 발언뿐이라 시간이 짧았다. 
 
그리고 바로 기자실에서 일일이 기자들과 명함을 교환하고 중앙기자실로 들어가 계양 발전의 정책 설명이 있었다.
 
▲ 인천시청 출입기자와 명함을 교환하고 있는 원희룡 후보.
 
한편 계양갑은 헤비급 후보가 거론되고 있는데 안상수 전 인천시장 이다. 그는 계양이 정치적 고향으로 윤 전 후보 출마는 주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사양한 사실이 확인된 만큼 안 전 시장의 출마가 주목되고 있다.
 
▲ 안상수 전 인천시장
안 전 시장은 계양갑 출마를 위해 한 측근에 따르면 ‘명룡대전’에 합세해 이 대표를 향한 인천발전 맞짱에 합류하는 전선을 펼치고 싶다는 뜻을 전하고 있다. 이미 지역구의 사무실 운영에 들어가 단독 공천을 바라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계양갑은 유권자가 약 13만 정도로 적은 고장이라 선거기간 동안 유권자를 직접 50%만 만나서 계양발전에 신뢰를 준다면 반전 분위기가 점쳐진다. 야권 강세 지역이지만 여권의 분위기 상승은 원 후보와 맞물려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1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