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군은 도시미관 및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편리한 위치 찾기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해 건물번호판을 야광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했다고 12일 밝혔다.
건물번호판은 건물에 부여된 건물번호를 표기하는 시설로서 도로명주소 안내 및 구조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건물에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이번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은 4월30일부터 이달2일까지 실시하여 영광읍 10개 리와 백수읍 16개 리의 건물번호판 4400개를 교체했다. 특히 야광으로 제작하여 야간에도 편리한 위치 찾기 및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위치 파악으로 야간 보행자의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건물번호판에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음성 위치 안내 및 지도 서비스를 활용하여 더욱더 위치 찾기가 편리해지고, 문자 신고가 가능한 SOS 원스톱(One-Stop) 신고 서비스 제공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도 간편하게 구조 요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미관 향상 및 편리한 위치 찾기를 위해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며 위급상황 발생 시 주변 건물 또는 시설 등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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