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이 뇌병변과 편측마비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맞춤형 방문운동 지원에 나선다.
군은 1일 청도군보건소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북도회와 의료요양통합돌봄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문운동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물리치료사가 신체기능이 저하된 주민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개인별 상태에 맞는 물리치료와 운동지도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상자의 신체기능과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높이는 데 협력하고, 개인별 상태를 고려한 운동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뇌졸중 등 뇌병변 후유증 대상자의 신체기능 관리 △근력 저하·관절 경직 대상자의 관절가동범위 운동 △신체기능 저하 대상자의 균형능력 향상·낙상 예방 운동 등이다.
박권현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물리치료사의 전문성을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신체기능 향상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신체기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운동관리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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