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09-30 16:03
뉴스 > 보험
실손보험 가입연령 90세로 확대… 보장연령 최대 110세
4월 출시해 보험사 방문 또는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 가능
윤승준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2-11 13:45:00
▲ 금융위원회는 11일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연령과 보장 연령을 확대해 고령화 시대의 의료비 보장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스카이데일리
 
금융당국이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 가입연령을 90세로 확대한다. 보장 연령도 110세로 늘릴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연령과 보장 연령을 확대해 고령화 시대의 의료비 보장 기능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노후 실손보험은 9개사(생명보험 2곳·손해보험 7곳)·유병력자 실손보험은 13개사(생보 2곳·손보 11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입연령은 유병력자 실손이 70세 이하·노후 실손이 75세 이하다. 보장 연령은 100세까지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노령층 실손보험 가입률이 낮은 상황에서 가입연령 제한이 노령층 실손보험 가입을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위에 따르면 70대 실손보험 가입률은 38.1%였고 80세 이상은 4.4%에 그쳤다.
 
▲ 실손보험 상품별 가입 및 보장연령. 금융위원회
 
광고
이를 반영해 금융위는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연령을 현행 70~75세에서 90세로 올리고 보장 연령을 100세에서 110세로 각각 확대해 고령화 시대 노령층 의료비 보장을 강화할 방침이다.
 
가입·보장 연령이 확대된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은 올해 4월 출시한다. 소비자는 해당 보험회사 방문·다이렉트 채널 또는 보험설계사 등을 활용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보장 연령이 100세인 기존 계약도 재가입(3년 주기) 시기에 맞춰 110세로 자동 연장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국민 노후 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07,857 ▶
어제 177,795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