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총사업비 660억 원 규모의 상수도·폐기물 처리시설 증설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26일 제274회 임시회 기간 중 경산정수장 정·배수지 증설사업과 환경시설사업소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위원들은 먼저 계양동 경산정수장을 찾아 총사업비 140억 원이 투입되는 정·배수지 증설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급속여과지 여과사 교체 공사 등 정수시설 유지관리 상황도 살피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이어 용성면 용산리 자원회수시설 증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시운전 현황, 준공 이후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약 52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위원들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준공 전 철저한 점검과 체계적인 운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열 위원장은 “상수도와 폐기물 처리시설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주길 바란다”며 “주요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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