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사진=뉴시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던 DLS발행이 3분기에 들어 감소세를 보였다. DLS는 ELS의 확장개념으로 주가지수는 물론 이자율ㆍ통화ㆍ실물자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금융상품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1일 올해 3분기의 DLS 발행금액이 직전분기 대비 3.8% 감소한 7조 79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DLS발행금액 중 공모발행이 17.3%(1조 3524억원)를 차지했고 사모발행이 82.7%(6조 4439억원)를 차지했다. 공모는 직전분기 대비 1.7% 증가했으며 사모는 4.8% 감소했다.
기초자산별로는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1조1641억원을 기록했고, 신용 DLS가 1조4020억원, 금리 DLS는 1조1940억원을 기록했다. 혼합형 DLS는 1조3343억원이 발행됐다.
원금보장형태별로는 원금 비보장형(부분보장형 포함)이 4조5349억원, 전액 보장형이 3조2614억원을 기록했다. 원금 비보장형은 직전 분기대비 4.1%로 소폭 증가했고, 원금보장형은 13% 감소했다.
증권사별로는 하나금융투자가 점유율 17.2%를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NH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이 각각 14.7%, 13.5%로 그 뒤를 이었다.
DLS상환금액은 7조9886억원을 기록했다. 만기 상환이 49.6%(3조9621억원)를 차지했으며, 조기상환이 44.6%(3조5643억원) 중도상환이 5.8%(4622억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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