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단독기사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동물간호복지사 제도 도입, 국무회의 통과

농식품부, 수의사회·동물간호협회 등 의견 수렴해 최종안 결정

이경엽기자(yeab123@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1-04 21:54:25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웨스턴동물의료센터 진료팀 [사진=스카이데일리DB]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간호복지사 제도 도입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법률안은 국회에 제출되게 된다.
 
농식품부는 동물간호복지사 제도 도입을 위해 작년 3월 TF팀을 구성한 후 7월까지 6차례에 걸쳐 토론했다. 또 이해단체 토론회와 입법예고 등의 의견수렵 과정을 거쳤다.
 
TF팀에는 농식품부, 검역본부, 수의사회, 동물간호협회, 동물복지학회, 수의학교육인증원, 학계 등이 참여했다.
 
동물간호복지사는 둥물병원에서 근무하는 일종의 간호사로 이른바 ‘수의 테크니션’ 혹은 ‘동물 간호사’라고도 불린다. 지금까지의 수의사법에는 동물 간호에 관한 규정이 전혀 없었다.
 
이번 수의사법 개정안에는 동물간호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동물간호복지사‘ 직업에 대한 정의 규정을 마련했다.
 
또 적절한 양성기관에서 일정 수준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고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지도하에 동물의 간호나 진료보조업무를 수행토록 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를 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동물간호복지사제도의 도입을 통해 현재 단순직으로 일하고 있는 수의 보조인력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어 관련 전문 직종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돌봄 및 간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 진료산업 발전과 동물복지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진정성 담긴 연극은 마음의병 특효약이죠”
성장과 정신건강 치유하는 연극치료…선진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