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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리치하우스<194>]-가수 겸 배우 2PM 준호(본명·이준호)

가수·배우 만능돌 2PM 준호, 청담동 재건축 투자대박

재건축 부동산 투자로 수익 극대화…청담 오피스텔 2개 호실 ‘25억’ 육박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6-01 0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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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여전히 좋은 투자처로 꼽힌다. 투자자들은 자신의 자본 수준에 따라 꼬마 빌딩, 상가, 오피스텔 등을 매입한다. 특히 오피스텔은 주거, 사무공간으로 쓰임새가 다양해 입지만 좋다면 임대수요가 많아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대상이다. 연예인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대체복무를 위해 입소한 2PM멤버 준호는 오피스텔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일반 부동산 투자보다 상대적으로 위험부담이 큰 재건축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덕분이다. 스카이데일리가 2PM 준호의 부동산 및 근황 등에 대해 취재했다.

▲ 가수 겸 배우 준호(남·29)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자리한 신축 오피스텔 ‘더 리버스 청담’의 호실 2개를 소유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더리버스청담은 뛰어난 입지와 한강 조망을 갖추고 있어 호실 하나당 시세가 무려 12억5000만 원에 달한다. 사진은 더리버스청담 ⓒ스카이데일리
 
연예계 대표 만능엔터테이너로 손꼽히는 준호(남·29)는 아이돌그룹 2PM으로 데뷔한 이후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 맹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엔 부동산 투자로도 뛰어난 면모를 보이고 있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준호는 단순히 부동산을 매입한 게 아니라 건물을 헐고 새롭게 지어지는 부동산에 투자했다. 일반 부동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부담이 큰 부동산 매물에 투자한 것이다. 하지만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준호는 적지 않은 수익을 거뒀다.
 
2PM 준호, 청담동 신축 오피스텔 2개 호실 소유…25억 원 육박
 
부동산업계 및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준호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고급 오피스텔인 ‘더 리버스 청담’ 두 호실의 소유권을 신탁사로부터 이전받았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77.43㎡(약 23평), 전용면적 45.09㎡(약 14평) 등으로 동일하다. 두 호실 모두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올해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고급 오피스텔 ‘더 리버스 청담’은 과거 청운장이란 여관을 재건축한 곳이다. 지하1층~17층 규모인 이곳은 2층부터 5층까지는 다세대주택(12세대), 6층~17층은 오피스텔(36세대)로 구성됐다.
 
특히 준호는 신축 오피스텔이 지어지기 전 지주 작업을 할 때부터 투자한 덕분에 오피스텔을 2개 호실이나 분양받았다. 투자금액을 정확하게 확인할 순 없지만 상당한 이익을 거뒀을 거라는 게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 준호는 재건축이 진행되기 전 자금을 투자한 것으로 파악됐다. 덕분에 준공 후 2개 호실을 분양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투자방식은 자산가들이 주로 이용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사진=뉴시스]
 
준호가 소유한 부동산의 등기부등본 상에는 소유권이 이전되면서 신탁사의 신탁등기가 말소됐다. 말소원인은 신탁재산의 처분이다. 주성식 부동산 컨설턴트는 “소유자가 바뀌면서 신탁등기의 말소, 원인-신탁재산의 처분으로 기재됐다는 건 오피스텔 건물을 올리기 위해 미리 투자했던 사람들에게 호실을 현물로 돌려줬다는 의미다”고 말했다.
 
고급 빌라 및 아파트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이관규 더공인중개사 팀장은 “더 리버스 청담의 분양에 참여하기도 했다”며 “준호 씨는 사업 초기 지주 작업을 할 때 투자를 해 호실을 2개나 받았다”고 전했다.  
 
이 팀장은 “정확한 투자금액은 파악이 어렵지만 현재 갖고 있는 호실 2개의 시세보다 훨씬 적은 가격을 투자했다”며 “자산가들 중에 건물을 올릴 때 투자하고 대물(호실)로 받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두 호실은 각각 12억5000만원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체 복무 직전까지 활발한 활동…내달 주연 영화 ‘기방도령’ 개봉
 
준호는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해 가수로써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2016년 드라마 ‘기억’을 시작으로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자백’, 영화 ‘감시자들’ ‘스물’ ‘협너, 칼의 기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준호는 지난 3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JUNHO THE BEST IN SEOUL’이라는 타이틀로 솔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군 입대 전 마지막 무대였다. 당시 무대엣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가수로서 실력을 뽐냈다. 콘서트에는 각 지역의 팬은 물론 해외에서도 팬들이 찾아와 한류스타의 명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 준호(사진)는 최근까지 콘서트, 드라마·영화 촬영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후 지난달 30일 입소 했다. 훈련소 기간을 끝내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다. [사진=뉴시스]
 
뿐만 아니라 입대 전까지 배우 활동도 활발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자백’에서 변호사 최도현 역을 맡아 믿고 보는 배우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 영화 ‘기방도령’에서 주연인 허색 역을 맡기도 했다. 내달 개봉을 앞둔 영화 기방도령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준호 분)이 조선 최고의 남자기생이 되는 이야기다.
 
지난달 30일 훈련소에 입소한 준호는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현역이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가는 이유는 2PM 활동 당시 사고로 인해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아서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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