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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기 탈출구 찾기 프로젝트]-②국가위기 탈출과 한미동맹 강화 포럼

자시연 동행한 저명인사들 행동하는 성명 결연한 의지

8개항 성명서 시민과 함께 채택…시민연대 확장 비전·애국정신 발표 호응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9-11 09: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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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민주시미연대는 총력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8개항으로 된 ‘국가 위기 탈출구 찾기 프로젝트’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은 성명서를 낭독하는 자유민주시민연대 임원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범시민연대 총력 전진대회를 진행한 자유민주시민연대(이하·자시연)가 열정적인 토론의 장을 만들며 현재 대한민국의 문제점을 진단했다. 일반 시민들 역시 열띤 토론에 참여하는 등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분위기가 고조됐다.
 
위기에 공감하고 분노한 리더들…“자시연이 위기탈출 선봉에 서야”
 
자시연은 9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 범시민연대 총력 전진대회-국가 위기 탈출과 한미동맹강화’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자시연 회원 및 고문, 이주영 국회 부의장,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대장) 등 사회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에서 이주영 국회 부의장은 “지난 7월 창립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한 행보를 전개하는 자시연이 존경스럽다”고 축하 인사를 건냈다. 이어 이 부의장은 “비리 백화점 같은 법무부 장관 임명이 단행됐는데, 이를 두고 독재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 뿐만 아니라 현재 정권은 우리의 자유시장경제 원칙을 무너뜨리고 사회주의 경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부의장은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으며 투자를 하지 않아 일자리가 창출되지 않고 있다”며 “결국 베네수엘라의 전처를 밟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 “9·19 남북군사합의를 통해 핵 폐기는 커녕 우리가 강한 부분만 없애고 있다”며 “북한은 온갖 욕을 퍼부어 가면서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해 반발하고 있지만 한마디 반론도 제기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서 시작이 된 일본이 무역 보복은 잘못됐지만 왜 지소미아 폐기라는 안보문제까지 건드리는지 모르겠다”며 “결국 한미동맹이 와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대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오늘부터 투쟁 전열을 가다듬고 힘차게 싸워나가도록 하겠다”며 “자시연이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주면 잘 담고 다듬어 대한민국 위기탈출의 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민경두 자유민주시민연대 이사(스카이데일리 대표이사)는 애국정신 재무장을 통해 국민들의 희망이 되겠다고 밝혔다. ⓒ스카이데일리
 
이 부의장에 이어 축사를 한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안녕하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며 울분의 목소리로 운을 뗏다. 최 전 장관은 현재 대한민국을 107년 전 북 대서양 타이타닉호로 비교했다. 그는 “타이타닉 호는 20만톤에 달하는 빙산과 충돌을 했고 생존자는 얼마 되지 않았다”며 “최첨단 초호화 선박이라도 무능한 선장과 선원들이 있다면 속수무책으로 사고가 난다는 교훈을 오늘날 우리들에게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국이후 대한민국의 건승은 인류역사상 기적이었지만 이 기적의 뒤 편 골방에 자리 잡은 음흉한 세력에 의해서 현재 대한민국이 위기다”며 “건국 이후 이 나라가 세운 가치와 기적을 한 줌의 종북좌파가 지난 30년간 자신들의 키운 세력을 바탕으로 훼손하고 방해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파괴되지 않는 것이 순리지만 헌법, 외교, 안보, 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이뤄진 파괴로 인해 대한민국은 만신창이가 됐다”며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자존심이 짓밟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최 전 장관은 “더 이상의 파괴를 막고 대한민국을 구하고 구한 대한민국을 반듯하게 바로세우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무다”며 “자시연이 반듯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결연한 의지로 외친 ‘9·9성명서’…“정책 변환 없다면 국민들 일어날 것”
 
축사와 내빈 소개가 마무리된 후 민경두 이사는 ‘자시연 비전과 애국정신’ 주제의 발제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대한민국 성장 과정에서 수없이 어려움을 겪은 것은 물론 숱한 고난과 고통을 마주해 왔지만 단 한시도 단 하루도 우리 국민들은 애국정신을 버린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민 이사는 “최근들어 가짜 정의가 넘실대는 상황이지만 오로지 애국정신을 올곧게 지키고 그것을 실천하고자 하는 강인한 정신이 진짜 애국이다”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애국시민들의 진실한 진짜 정의로 힘차게 역동하며 전진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철두철미 나라사랑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 온 위대한 대한민국은 4차산업혁명 대전환을 통해 제2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앞으로 자유대한 통일 한반도가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주역으로 도약하고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는 것은 소속된 우리 모두의 희망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새로운 단합과 총화를 통해 그리고 우리들의 애국정신 재무장을 통해 반드시 국민의 희망이 되어 국민 모두를 가족으로 삼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강하게 불태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 자유민주시민연대의 성명서와 기조발제 등에 시민들은 큰 박수갈채를 보내며 향후 자시연이 큰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은 자유민주시민연대 행사에 참석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습 ⓒ스카이데일리
 
자시연의 비전과 관련해 민 이사는 “자시연은 애국시민들의 노고가 국민 모두의 명예와 영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 굳은 각오와 의지로 국민 모두가 놀라는 시민연대의 탄생을 알려 나가자”고 덧붙였다.
 
민 이사의 연설 이후 이창형 회장, 신성호 이사, 손효숙 이사. 윤수현 이사 등 자시연 임원들은 단상 위에 올라 ‘9·9 성명서’를 낭독했다. 임원진 한명, 한명이 성명서를 우렁찬 목소리로 낭독하며 문재인정부의 정책변화를 촉구했다.
 
이날 자시연이 발표한 9·9성명서에는 총 8가지의 내용이 담겨있다. 먼저 △문재인 정권은 무너진 한미동맹을 조속히 복원하고 UN의 대북제재에 역행하는 불법대북지원을 즉각 중단하라 △평화와 화해라는 미명 하에 추진하고 있는 연방형 남북통일 음모를 포기하고 그 동안 무장해제한 군사력을 조속히 복원하라 △남북평화경제라는 허울 좋은 사회주의식 남북합병의 환상을 하루빨리 버리고 죽어가고 있는 경제를 되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여라 등의 북한 및 경제 문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 △일본의 경제재재를 빌미로 반일감정을 조장하고 국민을 친일파와 반일파로 양분해 내부분열을 획책하는 선거전술을 즉시 중단하라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총선에서 부정선거의 소지가 있는 사전선거제도를 폐지하고 전자개표 방식을 수(手)개표 방식으로 전환하라 등의 선거 관련 내용이 천명됐다.
 
아울러 △국가재정을 좀먹고 있는 무차별적인 선심성 복지제도와 망국적인 문재인 케어를 즉각 중단하라 △ 나라를 대립과 파멸의 위기로 내몰고 집단이기주의 단체로 전락한 불법 전교조와 민주노총을 즉시 해산하라 등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자시연은 성명에서 “이상의 정책변화 없이 3개월 후인 11월경에도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그에 대해 전 국민과 함께 문재인 정권에 책임을 묻는다”는 내용을 담아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조성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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