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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2일은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구름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 6~9시부터 오후 3~6시 사이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권동해안,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동부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남부동해안·경남권동해안·제주도 0.1㎜ 미만 빗방울 △전남동부내륙·경남서부내륙 5㎜ 내외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7~28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4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27도 △강릉 19도 △대전 27도 △대구 24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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