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20 10:58
뉴스 > 일반
용인특례시 ‘별빛마당 야시장·김량장 페스티벌’개최
시민·방문객 17만여 명 찾아…먹거리·공연·체험 즐겨
이상일 시장 “시민 사랑 더 많이 받을수 있도록 계속 지원”
조철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6-10-20 06:54:56
▲용인특례시 ‘제8회 별빛마당 야시장’과 ‘제2회 김량장 페스티벌 청춘장’이 성황리에 열렸다. 별빛마당 야시장에 시민들이 북적거리고 있다 . 용인특례시
 
경기도 용인특례시가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8회 별빛마당 야시장’과 ‘제2회 김량장 페스티벌 청춘장’에 약 17만 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0일 밝혔다.
 
용인중앙시장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별빛마당 야시장’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김량장 페스티벌’이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전통시장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에 청년들의 문화예술 공연과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더해지면서 용인중앙시장과 문화의 거리 일대는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최한 ‘제8회 별빛마당 야시장’은 16일부터 18일까지 열렸다.
 
야시장에는 지역 먹거리 판매팀과 푸드트럭, 수제맥주·전통주 판매업체 등 60여 개 팀이 참여해 떡볶이와 족발, 튀김, 케밥, 전, 쌀국수, 닭꼬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광고
시장 곳곳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에서는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가을밤의 정취를 즐겼다.
 
액세서리와 키링, 배지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에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축제 기간에는 마술과 퓨전국악, 난타, 유·청소년 댄스,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흥을 돋웠다.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뽐내는 ‘나도 가수다’ 본선 경연도 열려 즐거움을 더했다.
 
시장 내 100개 점포를 발굴해 소개하는 디자인 골목전시회 ‘백상회’도 눈길을 끌었다. 지역 대학의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시장 상점들의 개성과 매력을 새롭게 조명했다.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야시장이 열릴 때마다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올해도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시장 일대가 활기가 넘쳤다”며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많이 찾아와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16,17일 용인중앙시장 인근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제2회 김량장 페스티벌 청춘장’도 야시장과 어우러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주민과 상인,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캐리커처 그리기와 인생네컷, 다육이 체험교실 등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역 대학생들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문화의 거리에 젊은 감성을 더했으며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자들도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경과를 소개하는 홍보·전시 공간도 마련돼 방문객들이 김량장동 원도심의 변화와 주민들이 주도하는 지역공동체 활동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별빛마당 야시장과 김량장 페스티벌이 연계 개최되면서 방문객들은 김량장 페스티벌에서 공연과 체험을 즐긴 뒤 인근 용인중앙시장으로 발길을 옮겨 야시장의 먹거리를 맛보고 상점들을 둘러보는 등 두 축제를 함께 즐겼다.
 
행사 첫날인 16일 별빛마당 야시장과 김량장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이상일 시장은 야시장 개장식에 참석한 뒤 시장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 시장은 “별빛마당 야시장과 김량장 페스티벌이 함께 열리면서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고 17만 명에 달하는 시민과 방문객이 찾아와 용인중앙시장과 김량장동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며 “주민과 상인, 지역 대학이 힘을 모아 축제를 더욱 알차게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용인중앙시장을 즐겨 찾고 머물며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684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도시재생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용인중앙시장이 더욱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하고 그 성과가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중앙시장 일대는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지역특화재생 분야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국·도비와 시비 등 총 684억 원을 순차적으로 투입해 시장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84,803 ▶
어제 166,434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