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태국과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는 24일까지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해외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 발굴과 수출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통해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6월 참가기업 모집을 거쳐 △경농산업 △경북햇살농원 △데이웰즈 △두리기업 △레브쥬르 △무계바이오 △시그널케어 △심박 △유제이테크 △지엔에스 △청아냉동식품 △티웰 △한울 등 지역 중소기업 13개사를 선정했다.
무역사절단은 19일 출국해 20·21일 태국, 22·23일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해외시장 진출 세미나와 유통사·관련 기관 산업시찰 등을 진행한다. 귀국은 24일 예정이다.
특히 시는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현지 시장성 조사와 유망 바이어 발굴·매칭을 추진한다.
아울러 수출상담회 상담장 운영과 통역 서비스 등을 지원해 기업들의 원활한 현지 상담을 돕는다.
시는 이번 파견을 계기로 기업별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점검하고 신규 거래처 확보와 수출시장 다변화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신규 바이어 발굴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별 수요에 맞는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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