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이 신혼부부와 임신·출산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국립청도숲체원에서 관내 신혼부부와 임신 준비 및 임신·출산 가족 15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가족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출산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 변화와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 간 소통을 돕기 위해 국립청도숲체원과 연계해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임신·출산 가족 심리상담 교육 △목공 생활소품 및 우드트레이 만들기 △숲속 명상과 스트레칭 △가족 대화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숲속 명상과 스트레칭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목공체험과 가족 대화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 가족들이 임신·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하면서 가족 간 유대감은 물론 참여자 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박권현 군수는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이 임신·출산 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돌보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신·출산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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