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이 가을철과 내년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인력 131명을 투입하고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초동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군은 3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관계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가을철·2027년 봄철 산불방지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산불방지인력은 △산림재난대응단(진화대) 38명 △산불감시원 및 감시탑 근무자 93명 등 총 131명이다.
이들은 내년 5월15일까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감시활동을 펼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에 나선다.
발대식에는 박권현 청도군수와 청도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산불방지인력의 노고를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소각 산불 ZERO, 산불 없는 청도 실현’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 예방 실천과 현장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했다.
박권현 군수는 “산불예방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산불방지인력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대응에 힘쓰되 무엇보다 대원 개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임무를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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