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헤드라인 뉴스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유명인사 건물탐방<223>] 배우 장혁(본명 정용준)

연기부터 재테크까지…논현동 300억 건물주 배우 장혁

논현동 황금상권 6층 빌딩 매입…5년 만에 시세 차익 150억 육박

정동현기자(dhjeo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9-19 00:07:20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스카이데일리 취재 결과 배우 장혁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빌딩을 155억원에 매입했다. 건물의 현재 시세가치는 300억원이다. ⓒ스카이데일리
 
드라마 추노에서 이대길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인 배우 장혁이 연기뿐 아니라 부동산 재테크에서도 뛰어난 안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현동 황금상권에 위치한 빌딩을 매입한 이후 5년여 만에 2배 가까운 시세 차익을 낸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15년 논현동 먹자골목 빌딩 매입…5년만에 시세 2배 급등
 
부동산업계 및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장혁은 2015년 7월에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15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2004년 8월 준공됐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으로 구성됐다. 해당 빌딩의 규모는 대지면적 440㎡(약 133평), 연면적은 1613.5㎡(488평) 등이다.
 
이우람 원빌딩 팀장은 “장혁 씨가 보유한 논현동 건물은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300억의 가치가 있다”며 “논현동 먹자골목 사거리 코너 건물로 가시성이 좋고 점심, 저녁은 물론 주말까지 올데이 상권이며, 공실리스크가 없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팀장은 “기본적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한 길이라 꾸준한 지가상승 지역이기도 했다”며 “장혁씨가 보유한 건물이 있는 논현동은 7호선 논현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한 황금상권으로 불리며 유동인구가 많은 편에 속한다”고 전했다.
 
▲ 해당 빌딩의 규모는 대지면적 440㎡(약 133평)이고 연면적은 1613.5㎡(488평)다. 지하1층부터 지상 6층까지의 규모이다. [사진=뉴시스]
 
논현동 인근 한 부동산 관계자는 “이 곳 논현동 지역은 한때 백종원 프랜차이즈가 많이 입점하면서 백종원 거리라고 불렸다”며 “백종원씨가 건물을 매각하고 프랜차이즈를 철수 시키면서 백종원 거리로는 무색해진 상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논현동 주변에 신분당선 연장공사가 한창이라 대로변은 상업지와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특히 장혁 건물이 도로변 이면이지만 대로변 가격대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장혁 건물도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건물 시세도 많이 오른 편이지만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장혁은 최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3, 4월 임대료를 20% 인하해주기도 했다. 그리고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원 기부를 하는 선행도 보여주기도 한 착한 건물주의 모습을 보여줬다.
 
데뷔 23년차 배우 장혁…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종횡무진 맹활약
 
올해로 데뷔 23년차인 배우 장혁은 1997년 SBS드라마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짱’에서 학교 짱 임세빈 역을 맡게 되고 KBS2 ‘학교’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2000년에는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그 당시에 ‘티제이 프로젝트(TJ Project)’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영화 ‘화산고’에서 화산 고등학교 최고수 경수로 출연하며 액션연기를 잘 소화해내기도 했다.
 
장혁은 이후 시청률 40%를 달성한 SBS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를 통해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외과 레지던트인 민기서역으로 출연하며 공효진과 호흡을 맞추면서 최고 시청률을 20%를 넘기면서 큰 성공을 거뒀고 그해 MBC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황금 연기상을 수상했다.
 
장혁은 허영만 화백의 원작 드라마인 ‘타짜’에서 주인공 고니역으로 출연해 한예슬과 좋은 연기 호흡을 선보였고 드라마도 성공했다. 그해 SBS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연기상,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장혁은 본인의 인생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작품 ‘추노’에 출연하게 됐다. 이 드라마에서 장혁은 주인공 이대길로 열연을 펼친 끝에 연기대상과 베스트 커플상도 수상하면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이후 장혁은 한석규, 신세경, 송중기와 함께 출연한 사극 ‘뿌리깊은 나무’에서 대단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이리스2’도 성공시켰고 MBC예능 ‘진짜사나이’에 출연하며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장혁은 이번달 23일 개봉하는 액션사극영화 ‘검객’에서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 역으로 출연해 그의 장기인 과감한 액션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이후 로맨스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나라의 러브라인으로 나오면서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악역 이방원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천재 의사 이영오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동시간대에 방영된 의학 드라마 ‘닥터스’에게 밀리면서 시청률 부진을 기록했다. 드라마는 흥행이 안됐지만 장혁의 연기력만큼은 최고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기존의 사극 이미지에서 벗어난 최고의 연기변신을 보여줬다.
 
OCN 범죄수사물 드라마 ‘보이스’에서 주인공 무진혁 형사 역을 맡았다.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성공했다. OCN에서 성공한 장르 드라마라는 극찬이 쏟아지기도 했다.
 
장혁에게 추노 이후에 인생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게 해준 드라마 ‘돈꽃’ 자신을 망가뜨린 청아그룹에 복수심을 가지고 사는 변호사 강필주역을 맡으며 최고 시청률도 24%를 넘기면서 성공했다. 장혁은 그해 MBC연기대상 주말극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배드파파’에서 생활고에 찌든 중년의 가장 유지철을 연기하게 되며 진정한 배우의 모습을 선보이고 액션 연기와 감정 연기를 잘 선보이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결과 그리메상 남자최우수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에는 JTBC 사극 ‘나의나라’에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연기했던 이방원역을 다시 연기하면서 영화에서 미처 보여주지못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역시 장혁이라는 평가가 쏟아졌다. 올해 추석연휴 앞두고 23일 개봉하는 액션사극영화 ‘검객’에서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 역으로 출연해 그의 장기인 과감한 액션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7

  • 감동이예요
    2

  • 후속기사원해요
    1

  • 화나요
    1

  • 슬퍼요
    1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의 집&빌딩

‘대한민국 축구계의 살아있는 레전드’이자 '진돗개'라는 별명을 가진 허정무 이사장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신동엽
SM C&C
최웅필
KB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금융사각지대 청년들에게 ‘토닥’이 필요하죠”
신용등급 대신 신뢰를 보는 청년자조금융단체

미세먼지 (2020-10-31 08:3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