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 진출 기업 14개사가 공개했다.
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는 19일 국내외 수소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산업계 교류를 활성화하기위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에 진출한 14개 회사를 발표했다. 모집 분야는 △수소 생산(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 등) △수소 저장 및 운송(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 안전 등) △수소 활용(모빌리티, 연료전지, 서비스, 철강, 화학 및 관련 산업 등)이다.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출품 기술의 혁신성·기술성·상품성·발전성을 종합 평가했다. 심사위원회는 WHE 조직위원회와 공동주관사의 추천을 받은 수소 관련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심사 결과 수소 생산 부문 5개사, 저장·운송 부문 3개사, 활용 부문 6개사 등이 본선에 진출했다.
생산 부문에는 △라이트브릿지(올인원 온사이트형 수소 인프라 솔루션 ‘H-BRIDGE’) △에너리치(수전해 스택용 차세대 PTL) △중일머터리얼즈(수소 생산용 귀금속 담지량 제어 촉매) △지에이치에스(AEM 100킬로와트(kW)급 수전해 기술) △CRRC 주저우 인스티튜트(CRRC Zhuzhou Institute)(4-in-1 통합형 알칼라인 수전해 모듈)가 선정됐다.
저장·운송 부문에는 △넥스트에너지(수소충전용 적외선 무선통신 시스템) △동화엔텍(아이오닉 수소 압축기 ‘HexKomp’) △티엔지(유압식 초고압 수소 압축기), 수소 활용 부문에는 △디에스필터(수직형 유로 기반 수소연료전지용 막가습기) △빈센(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 △에이치앤파워(직접암모니아연료전지 시스템) △테라릭스(고고도 및 극한환경 비행 대응을 위한 폐쇄형 공기극 기술) △현대로템(수소 트램) △현대자동차(수소 충전 로봇)가 이름을 올렸다.
결선 발표회는 20일 열린다. 심사위원회는 최종 평가를 거쳐 가장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1개사에 대상(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고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상금 500만 원)과 우수상(차기 년도 전시회 부스 비용 200만 원 할인)을 각각 1개사씩 선정해 총 7개사를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 기업에게는 기업 홍보와 전시장 내 어워드 수상 홍보물 설치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WHE 조직위원회는 “이번 어워드는 상용화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수소산업의 기술적 진전과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다”라며 “국내외 수소 기업을 글로벌 수요처와 연결하고, 신규 프로젝트가 창출될 수 있도록 엑스포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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