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의회가 1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민생 현안 점검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 나섰다.
영천시의회는 26일 제7차 본회의를 열고 제25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본회의는 김명희·조창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됐다.
김 의원은 ‘말문화축제 개최 추진’을 제안했으며 조 의원은 ‘영천 영대병원 응급실 운영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어 조례안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대로 의결했다.
안건 처리 이후에는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이 진행됐다.
윤영한 의원은 ‘신산업 드론 행정의 전면적 혁신과 자원봉사센터 인프라 개선’을 주제로 현행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하기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 한 해 시정을 면밀히 점검함과 동시에 내년도 시정 방향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업무보고와 현장 방문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대안들이 시정 전반에 차질 없이 반영되어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와 지역 발전의 결실로 이어지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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