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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사진=한국인터넷신문협회]
언론 5단체 중 한 곳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뉴미디어 저널리즘의 시대적 사명을 다하고 바람직한 인터넷언론 문화 창달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오는 7월 28일 ‘제1회 인터넷 신문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기념식이 열리는 7월 28일은 지난 2005년 신문법 개정을 통해 인터넷신문이 입법화돼 인터넷 언론의 존립 근거와 역할이 신문법에 반영된 날이다.
기념식에서는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인터넷신문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신협은 지난 2001년 창립해 현재 70개 인터넷언론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선거보도준칙 참여, 클린애드플랫폼캠페인, 기사·광고 자율규제 참여 등 공적·사회적 역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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