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2020 더불어 마을’ 사업대상지 6곳을 선정했다. 사업 대상지는 동구 송미로 23번길 일원(2천960㎡), 미추홀구 수봉로 130번길 일원(4만3천565㎡), 미추홀구 한나루로 490번길 일원(4만9천㎡), 남동구 간석동 37번지 일원(6만3천500㎡), 계양구 작전동 646번지 일원(4만4천770㎡), 서구 신현동 147의 27번지 일원(5만5천㎡) 등이다.
더불어 마을 사업은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계획하는 ‘인천형 저층주거지 도시재생사업’이다.정비기반시설·공동이용시설 확충· 빈집정비· 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및 소규모 주택정비 등을 지원해 주민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마을사업이다.
해당 지역들은 지난 5월부터 더불어 마을의 준비단계인 ‘희망지’에서 주민공동체 형성과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주민들은 총괄계획가, 마을활동가 등과 함께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마을계획을 진행했다.시는 앞으로 3~4년 동안 구역별로 최대 40억 원의 사업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도수 인천시 주거재생과장은 “앞으로 성공적인 더불어 마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총괄 계획가· 현장거점 공간 조성을 지원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계획·실행·관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주거지 재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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