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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리치하우스<280>]-뮤지컬배우 김소현

뮤지컬 스타 김소현, 43억 나인원한남 분양로또 70억 됐다

한남동 랜드마크 고급APT 나인원한남, 남편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공동소유

43억원 분양 이후 현재 시세 70억원 육박…4개월여 만에 시세 차익 27억원

정동현기자(dhjeo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7-10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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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아파트 나인원 한남 1채를 남편 손준호씨와 공동소유하고 있다. 현재 시세는 70억원으로 파악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인기에 걸맞는 화려한 부동산 재력을 갖춘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팬텀’,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모차르트!’ 등 대형 작품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도맡아 온 그는 뛰어난 연기력뿐 아니라 한남동에 소재한 70억원 상당의 고급아파트까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예·재계 유명인사 둥지…43억원 분양 나인원한남, 4개월 만에 27억원 상승
 
부동산업계 및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남편인 손준호와 함께 나인원 한남을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김소현이 지분의 10분의 7, 남편인 손준호가 10분의 3씩 갖고 있다. 올해 3월 43억원에 분양받았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은 248.84㎡(약 75평), 전용면적은 206.89㎡(약 62평) 등이다.
 
나인원한남은 수많은 스타들이 거주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한남동 대표 고급아파트다. 배용준‧박수진 부부부터 장윤정‧도경완 부부, 김소현‧손준호 부부, 전지현‧최준혁 부부, 가수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RM과 지민, 배우 이종석, 주지훈, 모델 출신 변정민, 배우 윤정희, 축구선수 김영권, 김진현 등이 나인원한남을 소유하고 있다.
 
나인원한남 단지 내에는 넓은 녹지 공간과 1km에 달하는 단지 외곽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보안이 철저하다보니 사생활 보호를 원하는 연예인들이 선호한다.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도 잘 돼 있어 스크린골프장,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등 갖추고 있다. 상가에 갤러리아 백화점이 운영하는 고메이494가 입점해 유명 카페나 맛집, 마트, 베이커리 등이 있다.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한남역, 한강진역, 옥수역 등 지하철역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아파트 입구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한남대교와 남산1호터널이 인접해 있어 강남, 강북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한남동 N부동산 관계자는 “김소현씨가 소유하는 호실은 현재 나오는 매물이 거의 없어 귀한편이다”며 “현재 시세는 67억~70억원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배테랑 뮤지컬 배우 김소현…오페라의 유령·엘리자벳·모차르트 등 호평일색
   
▲ 부동산 업계 및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남편인 손준호와 함께 나인원 한남을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지분은 김소현이 10분의 7, 남편인 손준호가 10분의 3이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은 248.84㎡(약 75평), 전용면적은 206.89㎡(약 62평) 등이다. [사진=뉴시스]
 
김소현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나왔다. 대학교 졸업후 성악과 석사로 공부하다 2001년에 우연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오디션을 보게 됐다.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던 오디션이었지만 김소현의 오디션을 본 제작진이 높은 음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소프라노 발성을 할 줄 아는 배우를 원하며 김소현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크리스틴 역을 맡아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처음에는 신인이어서 선배 이혜경이 주연이었고, 김소현은 얼터였지만 공연이 장기간 진행되고 김소현의 뛰어난 연기와 가창력을 알아본 많은 관객들이 김소현의 공연을 많이 관람하면서 자신의 인지도가 올라가게 된다.
 
이후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마리아역, ‘그리스’ 샌디역,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롯데역, ‘고고비치’ 민디 친칠라, ‘지킬 앤 하이드’ 엠마 커루, ‘아가씨와 건달들’ 사라 브라운, ‘피핀’ 캐서린역, ‘사랑은 비를 타고’ 유미리역, 브루클린의 브루클린역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여주인공을 도맡았다.
 
2006년에는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2013년에 출연한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주인공 엘리자벳으로 호평 받았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는 인생 캐릭터를 소화해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2015년 11월 샤롯데씨어터에서 재연을 올리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캐스팅됐다. 스칼렛 오하라는 거침없는 성격과 화려한 미모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며 그것을 이용할 줄 아는 영악한 캐릭터이다. 자기중심적이고 오만한 캐릭터라 김소현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캐릭터지만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년 8월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연기한 ‘마리 앙투아네트’는 철없던 시절의 순수하고 발랄한 마리와 위엄 있는 왕비, 그리고 몰락해나가는 마리의 모습을 매우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함께 출연한 남편 손준호와의 케미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김소현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10주년 공연에서 두 번째로 발트슈테렌 남작부인 역을 맡았다. 캐릭터의 유명한 넘버 곡인 ‘황금별’은 성악발성을 가미해 좀 더 풍부하게 불렀다. 풍부한 성량과 높은 고음을 지르는 것이 앙상블 목소리로 어우러져 호평받았다.  
  
▲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팬텀’ 종영 이후 7월13일에 진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주인공 마리 앙투아네트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김소현은 올해 뮤지컬 ‘명성황후’ 출연 이후 최근에는 ‘팬텀’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그가 출연한 뮤지컬인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동명의 뮤지컬과는 달리 ‘팬텀’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매력적인 스토리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과 무대, 영상, 조명 등 시각적인 풍부함까지 갖추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소현은 고난도 기교의 넘버를 소화해야 하는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을 맡으면서 클래식 성악을 완벽하게 구사하기도 했다.
 
‘팬텀’ 종영 이후 이달 13일에 진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주인공 마리 앙투아네트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면서 높은 티켓파워를 기록하고 있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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