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날부터 시작된 장맛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날 낮에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다만 수도권 내륙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는 5일 아침까지, 제주도는 6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 오후 6시부터 4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50~100㎜, 그 밖의 전국에서는 30~80㎜이다. 중부지방과 제주도 산지 일부는 150㎜ 이상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전날 강풍특보가 발표된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이날 오후까지 평균풍속 35~60km/h, 순간풍속 7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바람 부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는 경남권 남해안에서도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km/h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C, 낮 최고 기온은 24∼33°C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22°C/26°C) ▲인천(22°C/25°C) ▲대전(23°C/26°C) ▲대구(25°C/33°C) ▲부산(24°C/28°C) ▲광주(23°C/27°C) ▲울산(24°C/30°C) ▲제주(25°C/28°C) 등이다.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m, 남해·동해 앞바다 0.5~4m로 일고 먼바다 파도는 서해·남해·동해에서 최고 4m로 일겠다.
한편 세계 주요 날씨를 살펴보면 4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워싱턴D.C(17°C/29°C) ▲중국 베이징(21°C/30°C) ▲일본 도쿄(20°C/24°C) ▲독일 베를린(14°C/27°C) ▲프랑스 파리(16°C/21°C) ▲영국 런던(16°C/20°C) ▲인도 뉴델리(24°C/39°C) ▲이탈리아 로마(21°C/33°C) ▲캐나다 오타와(11°C/26°C) 등이다.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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