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군 지역현안사항을 건의하고 고령군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곽 군수는 이날 ‘다산~동고령 산업단지 간 연계도로 확장사업’은 2018년부터 시행돼 온 사업이며 지방도 905호선 확장으로 교통체증해소와 물류비용절감을 위해 내년 완공될 수 있도록 추가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지난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에 반영된 대구~광주를 잇는 ‘달빛내륙철도의 경유지인 고령역에 고령역사를 설치’해 줄 것을 요망했다.
특히 세계유산 등재 최종결정을 앞두고 있는 고령지산동고분군 등과 기존관광인프라를 연계한 고령역사 설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관광산업활성화와 인근 달성군, 창녕군, 성주군 등과의 접근성을 높여나가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주요 요인임을 재차 설명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3선 군수로서 마지막 임기를 앞두고 ‘유시유종(有始有終)’의 자세로 고령군 발전을 위해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목표를 위한 노력들을 멈추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총리와 중앙부처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2019년 336억원(24건), 2020년 671억원(42건), 2021년 1084억원(65건)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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